무등산 정상 개방 올해도 쭈욱~~~! 계속된다.


2016년 4월30일, 안전사고 없이 2만여 명 다녀갔다.

 

2016년 올해 처음으로 4월30일 무등산 정상이 무등산 정상 개방됐다.

 

이날 무등산 정상(천왕봉 해발 1187m) 지왕봉과 인왕봉 일원을 무등산 정상 개방해 전국에서 모여든 등산객 2만여 명이 원효계곡과 증심사 주변, 늦재삼거리와 일주도로를 거쳐 정상까지 봄꽃이 만발한 무등산의 비경을 만끽했다.

 

 

이번 무등산 정상 개방은 지난 2011년 5월 첫 무등산 정상 개방 이후 15번째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등반하는 특별행사로 마련돼 장애인 기관‧단체를 통해 사전에 신청한 장애인들이 참가했고,

 

 

무등산 비경과 봄꽃을 만끽할 수 있도록 무등산 정상 개방하여 누에봉에서 부대 정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다시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8㎞가 무등산 정상 개방됐다.

 

 

이날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는 119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정상에 응급의료소와 중봉에 헬기를 운영하고 일몰을 감안해 오후 4시까지 운영하여 철저히 대비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치러졌다.

 

전국 각지 산악회,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등산객이 무등산 정상 군부대 정문에서 신분 확인을 거쳐 지왕봉과 인왕봉의 비경을 감상하고, 전망데크에서 광주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주시는 군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올해 3차례 더 무등산 정상 개방을 추진해 많은 등산객이 무등산 정상의 아름다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