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단지 광주근교에 조성, 전원주택매매 한 번 알아볼까?

 

나주·화순·담양 등 7곳 매매 대기 중
도시생활과 전원의 여유을 동시에...

 

아파트 매매가 풍부한 지역 부동산시장에 ‘전원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광주와 접근성이 좋아 도시생활과 전원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전원주택 단지의 공급이 늘고 있다.

 

현재 나주, 화순, 담양 등 광주 근교에서 전원주택 단지가 대거 분양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역별로는 빛가람 혁신 도시가 있는 나주가 가장 많다. 나주는 총 4개 단지에서 분양 중이다.

나주는 대부분의 전원주택 단지가 빛가람혁신도시 근처에 있다.

이들 단지는 나주 혁신도시의 쇼핑, 교육, 의료 등 편의시설 인프라와 광주과 인접한 교통 등을 홍보하면서 전원주택 매매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와 10분 거리인 화순 도곡에서도 2곳의 전원주택 단지가 분양 중이다.

 

또한, 담양에서는 죽녹원, 국수거리가 있는 지역에 6월부터 택지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광주 근교지역에서 전원주택 단지 공급이 늘어난 것은 모두가 똑같은 모양의 답답한 아파트에 비해 마당과 정원을 갖춰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여가와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광주 도심과 가깝고 자연환경도 좋은 근교 전원주택을 찾는 매매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형 전원주택은 단독전원주택에 비해 전기, 수도, 가스, 근린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추기 유리하고, 전원주택의 단점인 안전에 대한 불안도 줄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전원주택 단지를 매매할 때는 기반시설을 잘 갖췄는지, 대중교통, 차량을 이용한 도시와의 접근성은 좋은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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