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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야기

PD가 되는 법-pd가 뭔지 알고나 도전하자.

김피디짱 김피디짱 2017.04.17 23:55

PD가 되는 법

-pd? 알고는 있는가?

왜 당신은  PD가 되고 싶은가?

막연한 꿈? 그냥 좋아서?

 

PD라는 뜻은 Producer(프로듀서)라는 것을

줄여서 쓰는 말입니다. 피디라고 하죠. 

이 pd라는 직업이 막연히 좋아했다간

큰 코 다칩니다. 왜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화려한 직업이 아닙니다.

 

소위 스타pd라 하면

무한도전의 김태호PD(MBC)

윤식당의 나영석PD(tvN)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 스타PD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

정말 PD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이 없으면

그냥 동경하거나 바라만 보십시요.

 

여러분이 생각한 PD의 길은 그렇게

호락호락하거나 화려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PD가 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설명을 잘 들어보세요.

 

 

PD는 간단히 말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의 정보와 의미, 또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해주는

전령사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PD는 매너리즘에 빠지는 순간,

그 생명을 다한 것입니다.

매순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정신적 소모가 큰 직업군입니다.

 

그럼에도 PD의 매력은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 감정, 느낌, 의견 등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표출할 수 있다는 겁니다.

 

 

PD를 한 용어로 해석을 하지 않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 예술가적 PD

2. 기술적 PD

3. 저널리즘 PD

4. 작가적 PD

5. 사장마인드적 PD

 

 

 

PD가 되는 법

 

그 첫번째 이시간

PD 의 개념을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5가지 PD유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술가적 PD...

미적감각이 있는 PD는 화면구성에 있어서

자막, 효과적인 즉, 비쥬얼적인 구성을

잘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두번째, 기술적 PD...

카메라세팅부터 종합편집까지의 전반적인

편집의 기술등을 익히는 PD

관련 제작스텝들과의 협업을 잘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저널리즘 PD

소위, VJ라 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인데요.

진실 본질에 대한 탐구가 있어야 되는

PD가 가져야할 궁극적인 내용을 잘 파악하게 됩니다.

 

 

네번재, 작가적 PD

작가적인 마인드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

구성에서부터 출연자의 상황묘사라든지

섬세하고 꼼꼼한 부분을 신경써서

프로그램의 구성을 탄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장마인드적 PD

PD라는 직업은 전반적인 프로그램 제작을 총괄하는 점에서

회사의 사장과 그 역할이 비슷합니다.

 

 

상품을 만들고 기획하고 마케팅하고 홍보하고

그래서 물건이 잘 팔리게끔 만드는 회사의 사장같은 PD

 

그러나 너무 제왕적인 오더를 남발하면

제작스텝들과의 불협화음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기에

적당한 리더십을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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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ㄴㄱ 누가보면 자기가 스타PD인줄 알겠네;; 2017.08.08 09:01 신고
  • 프로필사진 김피디짱 김피디짱 저는 스타PD가 아니지만, 무작정 TV에서 보시는 PD들의 좋은 면만 보는 분들이 많이 있어 글을 쓴 겁니다.
    또한, 이 쪽 방송 세계에 들어와서 현실을 깨닫고 그만 두는 사례를 많이 봐와서 이런 글을 남기는 것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PD의 개념을 안다면 나중에 PD되실때 도움이 되실거라 적어드린건데....ㅠㅠ
    님이 후에 PD가 된다면,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넓은, 그런 PD가 되시길 바랍니다.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PD가 된다면 전체 프로그램을 망치는 길이니까요...

    저는 스타PD도 아니고 공중파PD도 아닙니다.
    그러나 PD라는 직업이 힘들어도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PD입니다.

    제가 직접 현장에서 느낀 이야기를 서술했을 뿐입니다.
    위에서 적은 글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딱 현실적인 이야기인 것을 다시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2017.08.16 0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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