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의 물건? 남자들의 물건이 아니다!

 

광주여성재단이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그로인해 겪었던 성차별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기획전을 열었다.

이름하여, '페미니스트의 물건' 전


페미니스트가 무엇인지 알고나 보자.


 

그 페미니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뜻인데...





 사단법인 청년문화허브가 주관하는 이 전시는 페미니즘에 대한 편견을 알아보고, 성 평등의 가치를 공유하자는 뜻으로 청년문화허브에서 활동 중인 청년 여성기획자들이 기획했단다.

 


기획자들은 성차별 경험이나 성 평등에 대한 의견을 온라인 공모를 통해 받았고, 수집한 사연을 '물건'으로 시각화 시켜 작품을 만들고, 페미니즘 관련 워크숍 녹화 영상을 현장에서 상영한단다.

 

 

'페미니스트의 물건' 전은 2017년 10월 31일까지 광주여성재단 8층 여성전시관에서 열린다.



참고로 이번 광주여성재단 이사장은 광주시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염미봉 이사장이 선출되 업무를 시작했다.


 

페미니스트의 관심이 많은 여성관련 단체나 동아리등의 많은 관심바란다.



단, 남성우월주의에 사로잡힌 마초들은 관람시 많은 혈압상승을 일으키기 쉬우니 자제하시길...

 

 

'페미니스트의 물건' 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광주 여성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광주 여성재단 홈페이지: http://gjw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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