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저수지  벚꽃 이야기를 하려고해용.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이 왔어요.^^
예쁜 꽃들도 많이많이 피었구요.
그중에 젤은 벚꽃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시간을 내서 운천저수지로
벚꽃보러 놀러갔답니당~^^♡

평일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무지 많더라구요.
그래도 넘넘좋았답니당. ㅎㅎ
저녁이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았어요.
왜 벚꽃 벚꽃 하는지 넘나 잘 알겠더라구요.

멋진 분수쇼도 하더라구요.
예쁜색깔이 넘 환상적이었답니당.
ㅎㅎㅎ

이쁜딸랑구랑 사진도 찰칵하구요.
♡♡

마침 훈남들의 버스커공연도 하고있더라구요.
예쁜 벚꽃과 참 잘어울리는
멋진 목소리였어요.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거 같아요.

이쁜 딸랑구의 성화에 못이겨
핑크 솜사탕도 샀구요.
넘 달아서 결국 다못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ㅠㅠ

꽃은 언제봐도 좋은것같아요.
벚꽃떨어지기전에 한번 시간내서 보러가세용~!♡

저는 예쁜 벚꽃을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무엇이든..
장소와 시간과 때는 중요하지 않다는걸요.
누구와 무엇을보느냐가 중요해요.
사랑하는사람과 보는
그것은 행복그자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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