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부지로 빛가람혁신도시 내 부영CC로 확정!!


2019년 1월 28일 오전 11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전공대 입지선정 공동위원회의에서 한전공대의 확정부지로 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부영CC로 확정했다는 보도를 보고 바로 나주시 빛가람동으로 향했다.

우리 팀 말고도 연합뉴스, 시사저널 등 유수의 언론사들이 취재를 나와있었다.
바로 정문 부영CC간판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 봤다.

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

부영CC는 전남이 추천한 부지

골프장 부지 수영이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거론된 부영CC는 전남이 추천한 부지였다. 시사 당시 대학이 유치될 경우 나머지 골프장 부지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심사위원이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진 곳이었다.
실제적으로 취재를 가보았는데 간간히 골프치는 인원들이 있으나 그리 많지는 않았다.
일단 골프장 전경을 카메라로 담고 가편집을 위해 광주로 뒤돌아왔다.

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에서 골프치는 모습<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에서 골프치는 모습>


2022년 3월 부분개교 예정인 한전공대

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 정문<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 정문>

학생 수 1000명과 교수진 100명, 대학부지 40만 평방미터를 포함해 대학 클러스터 부지는 120만 평방미터로 꾸려지는 한전공대.
사업비는 5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전공대가 개교를 하게되면, 나주시 빛가람동의 개발 바람도 다시 한번 이루어 질 것으로 지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 게스트하우스<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 게스트하우스>


최종 한전공대 부지로 확정된 부영CC

지금까지 한전공대 추천부지로 광주시는 북구 첨단3지구와 남구 ㅇ너지밸리산단. 승촌보 일대 등 3곳을 추천했고, 전남도는 부영CC와 농업기술원, 산림자원연구소 등 3곳을 추천해서 이번에 부영CC로 최종 확정됐다.

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 필드<한전공대로 확정된 부영CC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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