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인터넷에 김혜수와 유해진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연예인들도 사람이다..만나면 헤어짐도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그들도 남모를 속사정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들은 김혜수와 유해진의 결별을 이슈화 하는가....

작년 12월달에 김혜수 동생인 김동희씨의 결혼식에 같이 동석하지 않아 그 전부터 사이가 않좋았음을 예견했다는 보도도 나온다..

최근 결별한 김혜수(좌), 유해진(우)

 

면밀히 따지면 섹시아이콘 김혜수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유해진과의 결합이 클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유해진은 그리 잘 생긴 배우가 아니다. 장동건, 현빈, 정우성 급의 자체발광 아이콘이 아니란 말이다.
그런 그가 섹시아이콘 김혜수와 연인 관계가 지속됐으니...말이 많은 것이다..

유해진은 결혼을 하자고 얘기했다고 한다..그러나 김혜수 측 아니 김혜수 본인 자체가 결혼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또한 가족들도 말렸다고 하니...

이 시점에서 김혜수가 잘 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또한 유해진도 성급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둘의 결합은 왠지 삐걱 거리는 바퀴크기가 다른 빈수레 모양마냥 어딘가 모르게 어설펐단 소리다...

 

 

 

 

 


장윤정, 노홍철 커플다음으로 안어울리는 커플이었던 김혜수, 유해진....

결혼은 서로가 없는 부분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연애는 다르다...

연애는 서로의 닮은 부분을 공유해가는 과정의 연속이다.

그래서 연애하다 결혼하게 되면 서로의 닮은 부분을 공유하다가 없는 부분을 찾아가는 과정을 하는 것이다..

결론은....

서로 성격적으로 맞고 외향적으로 비슷한 자기 주제에 맞는 배우자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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