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미3편(최종편)-광주판 렛미인이자 성형 프로그램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렛츠미 3편 (드디어 렛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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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못생겨서 왔다!  

먹고 먹고
또 먹기만 한 날들... 
렛츠미 주인공?
그러나, 예뻐지기 힘들다! 
마침내! 다시 태어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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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드디어 렛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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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의 첫 수술일입니다.
너무 겁내지 말았으면 좋겠는데요 
그토록 미희를 힘들게 했던 문신부터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의 고충도 같이 사라졌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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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날씬해지기 위한 시간입니다!
혼자 감당하기에는 힘들어 보이죠?
구석구석 검사를 하고 안전한 수술을 위해 준비를 마쳤습니다.
int 의사 (eff. 미희씨 체형 같은 경우에는 지방양이 주로 복부와 옆구리 쪽 가운데 부분에 집중적으로 분포가 되어 있는데요 이 지방을 과거에는 전신지방흡입이라고 해서 몸에 있는 지방을 한꺼번에 빼는 4L~5L씩 빼는 수술을 많이 했는데 이런 경우에 본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다시 그대로 원상복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때 보인이 생활습관을 교정하기 가장 편한 부분이 일반적으로 복부인데요 지방흡입만으로 모든 걸 바꾸는 건 아니고요 복부의 지방흡입을 해줌으로써 본인이 더 편하게 운동을 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데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복부의 지방흡입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난생처음 외롭게 수술방에 누운 미희.
불은 켜지고  미희는 잠이 들었습니다
수술이 잘 되어서 가벼운 몸으로 미희가 홀가분해졌으 면 좋겠는데요.

쑥쑥 빠져나가는 미희의 지방..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턱 지방흡입까지 씩씩하게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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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별님이는 치과에 있습니다 
바로 치아교정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예뻐진 치아로 별님이가 더 많이 웃게 되면 좋겠죠? 
int 치과의사  (eff. 최별님씨 같은 경우가 전형적으로 구강관리를 하 지 않은 20대 초반의 여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희도 바로 다음날 열정적으로 치과에 왔습니다! 
누런 치아가 고민이었는데요

int 치과의사  (eff. 문미희님 같은 경우는 치아 변색이 좀 심한 선택 이었고요 또 앞니가 많이 돌출되어 있고 가장 개선되어 야 할 것이 치아미백과 전치부 치아교정을 통해서 치아 를 바르게 하고 치아색도 환하게 하는 치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본인은 전혀 인지를 못 하고 있었는데 구강검사 결과 우식증이 상당히 심한 상태였고요 바로 치 료를 해야 할 치아들이 여러 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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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도 수술복을 입었는데요
배미양 멘토가 별님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줍니다 

int 의사  (eff. 지방흡입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  수술로 진행할 방법은 워터젯 방식의 지방흡입을 진행 을 하게 될거예요 워터젯 방식의 지방흡입은 전신마치 나 수면마치를 하지 않고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 술에 따른 부작용 확률이 훨씬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 습니다)


별님이도 지방흡입을 잘 해냈고
예쁜 눈을 위해 쌍커풀 수술도 받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또렷한 이목구비를 위해
콧대 높은 별님이가 됐습니다.
수술 전에 웃고 들어갔지만 
제대로 눈도 뜰 수 없는 별님이..
아픔을 참으려고 하는 게 참 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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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술 전부터 운동에 욕심을 냈던 별님이.
그리고 미희도 고경진 멘토와 분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무거운 몸으로는 아직 적응이 안 되는 스파르타 운동.. 
힘들고 또 힘들지만 봐주지 않는 멘토가 야속한데요
다리가 힘들면 또 팔이 힘들어지는
제대로 강적을 만난 미희.
급기야 울기 직전인 미희..
타임아웃 사태가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eff. 운동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이 뭐에요? / 음.. 아 니 저도 10개 하라고 하면 10개 다 하고 싶은데 그냥  그게 안 되니까 저도 답답한 게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의 설움이 땀처럼 흘러나오는 눈물..

int 고경진  (eff. 굉장히 강수를 던졌어요 할 거면 하고 안 그러면  나는 당신을 안 받아도 상관없으니 그냥 탈락 시키겠다  / 의지가 없으면 저는 전혀 제가 가르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그냥 미희씨가 하고 싶다고 해도  저는 제가 먼저 손을 놓을 생각입니다)

별님이의 우렁찬 기합소리!
웬만해선 인상 쓰지 않는 별님이도 운동은 참 힘이 든 가 봅니다.

 

 

 

int 별님   (eff. 운동이라는 고비만 잘 넘겨서 살 예쁘게 빼서 예 쁜 몸매 만들게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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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들은 수쉬로 체지방을 측정하면서 몸의 변화를  수시로 인식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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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는 누리를 낳을 때 생긴 튼살을 드디어 지워내게 됐는데요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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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는 부지런히 또 치과에 왔습니다. 바로 부분교정을 하기 위해서인데요 
열심히 노력하는 게 예쁘죠?

int 미희  (eff. 원하는 몸무게에 갈 수 있을 때 까지 운동도 열 심히 하고 식단조절도 잘 해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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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눈을 안경으로 가리고 살아야 했던 별님이는 눈에 꼭 맞는 라섹 수술을 선물 받았습니다.

int 안과의사  (eff. 가벼운 정도의 난시가 심해진 부분이 있고 해서  더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라식보다는 라섹을 하는 게  더 안전하고 결과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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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샵 건물

마지막으로 주인공 별님이가 향한 곳입니다
가장 빛나는 날을 만들어 주려고 데려왔는데요
아름다운 이 샵의 원장님이 별님이를 위해 하루를 내어 주셨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하는 별님이의 날입니다
구두신은 자태부터, 이제 제법 여성스럽죠?

 

 

 

int 원장님  (eff. 별님씨를 봤을 때는 ‘아 너무 자연스럽다 이게 원 래 본인 얼굴 아니야? 할 만큼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거기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제가 좀 더 화사하고 아 직은 나이가 젊으니까 그것을 조금 더 부각을 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신데렐라처럼 처음 구두를 신어보는 별님이의 날 

별님아, 그동안 고생 많았고 씩씩하게 잘 해내줬어.
딸 누리에게도 당당하게 예쁜 엄마가 되 줄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너를 위한 아름다운 여자가 되길 바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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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정 클로징  

 

 

 

(eff. 그동안 렛츠미 1부와 2부, 기대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박수를 보내주셨는데요.

앞으로도 렛츠미의 주 인공 최별님씨, 문미희씨에게도 계속해서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여러분의 렛츠미를 응원하겠습니다.)

 

나를 위한 렛츠미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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