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출마선언 잇따라

노형욱. 박균택 윤 정부와 각 세우며 차별화에 나서

 

 

내년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예비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언론의 집중관심을 받고 있는 광주 동남갑 선거구 노형욱 전 국토교통부장관과 광산갑 박균택 이재명 대표 변호인도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12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한 노형욱 예비후보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과 여당에 당당히 맞서고 민생.경제 바로 세우겠다고 말하고, 교통,경제,교육,복지, 민생 등 5개 분야 지역비전을 소개했습니다.

 

#노형욱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내년 총선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서 정권의 재창출에 이르기까지 민주당과 몸과 마음을 함께 해서 무도한 정권을 바꿔가는데 제가 선두에 서서 앞장서서 열심히 분골쇄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도탄에 빠진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데 제36년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려내겠습니다. 우리 남구를 광주 남구의 메가 허브 플랫폼으로 구축을 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우리 남구 주민들과 행복한 꿈을, 행복한 상상을 같이 해나가는 (정책)을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10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 노형욱 광주 동남갑, 박균택 광주 광산구 갑

 

13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선언한 박균택 이재명 대표 변호인도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외치며 윤석열, 한동훈을 꺽을 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 말하고 대한민국 검찰 정권 폭주를 막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균택 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저 박균택은 25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검찰을 '수사기관'이 아닌 '인권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제가 윤석열 검찰 정권의 폭주를 막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과 광주의 앞날을 위해서 윤석열과 한동훈을 꺾고 광산을 도약시키겠습니다. 국민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강한 존재감과 전투력을 갖춘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한편,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4410일에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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