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선 승리자는 문재인 혹은 박근혜 두명으로 압축되는 건 기정사실입니다...


이 두분 중 어느 분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인가는 내일 투표 종료 후 발표되는 투표율에 있습니다.


기존 선거중 투표율이 낮으면 여당이....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승리했던 걸로 압니다.


이것은 기성세대와 달리 젊은 층의 정치 무관심과 연관있는 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들은 지지후보의 대한 의존성이 다소 강한 편이라 투표를 합니다..세월이 가르쳐 줬겠죠..

양육이나 직장, 경제에 대한 시각을 느끼는 거죠..



반면, 젊은 세대는 취업과 학업, 그리고 즐길 거리..등 다양한 인생시도 등에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그래서 정치에 무관심하죠...즉, 누가 대통령이 되었건 자기와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하죠...할 게 많잖아요..ㅎㅎ




하지만 그 젊은 세대들의 투표율을 높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야당이 투표시간 늘려달라, 투표를 많이 해달라는 소리도 그 이유 중 하나입니다.


새누리당의 재집권이냐 민주당의 정권 탈환이냐... 이것은 바로 투표율에 달렸습니다.


 

 



자!자! 여러분...


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앞으로 5년 아니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보여줄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이루어집니다.

소중한 한표가 여러분의 특권입니다...


꼭 투표하시고 여러분의 미래를 맞이 하세요...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c.go.kr/nec_1219/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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