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245, 한국관광공사 추천 ‘숨은 관광지’ 선정
광주의 오월 역사를 간직한 전일빌딩245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는 국민에게 추천받은 2209곳 중 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엄선한 곳입니다. 그중 광주, 전남,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전일빌딩245가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 국민 추천 2209곳…선정위원회 통해 선정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탄흔 너머에 광주의 삶과 역사가 깃들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광주의 과거를 보듬고 현재와 미래를 지향하는 공간, 광주의 대표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일빌딩245는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품은 시민역사문화공간으로 5‧18 기념공간인 ‘19800518’, 디지털정보도서관, 전망‧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5‧18 기념공간, 전망‧휴게공간 등 갖춘 시민역사문화공간
개방시간은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절기는 오후 10시까지이며, 관람객을 위해 1일 5회 정기해설과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투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내용을 살펴보세요.
+ 동절기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개방…정기해설 운영
광주시는 앞으로 전일빌딩245가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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