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광주방송(대표 최용훈)이 3D다큐멘터리 '강강술래'를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창사 15주년 특집으로 제작되는 3D 실사 다큐멘터리 '강강술래(연출 진호림)'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정서가 담긴 강강술래의 문화적인 가치와 예술성을 3D영상으로 완성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3D 다큐 '강강술래'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 11월 말에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KCTV광주방송은 지난 2002년부터 정규 편성해오던 시청자프로그램 '출발! VJ시대'을 올해에도 4천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민들의 방송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출발! VJ시대'(화요일 11:20~11:50)는 매주 1회 씩 편성되며 방송된 영상물에 대해서는 1분당 5만원 내외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