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광주이야기
광주펭귄마을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공예산업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국토 대전'에서 '양림동 공예 특화거리 조성 사업' 이 대한 건축학회장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국토 대전은 우리나라의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하는 행사인데요. 이 행사는 국토, 도시, 경관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행사입니다. 광주시와 남구가 지난 2016년부터 4년간 펭귄마을 주변 낡은 가옥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하고 공예산업 특화 공간을 조성해왔는데요. 이름하여 공예특화거리입니다. 이곳은 판매장, 체험과, 전시장, MBC 오픈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도자기, 나무, 섬유, 금속 공예 등 12개 공방이 입주해 있습니다. 광주시가 이번 공예특화거리를 조성하면서 마을의 주..
2020. 7.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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