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광주이야기
저녁에 미술작품 감상하러 광주 예술의 거리로 오세요.
궁동 예술의 거리 ‘야간 스트리트 갤러리’ 오픈 - 150m 거리에 작품 전시… 올해 총 4회 진행 - 8월 21일, 예술의거리 작가회 작품 위주로 첫 전시 상가가 문을 닫은 저녁, 궁동 예술의 거리가 밤의 갤러리로 변모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예술의 거리에서 저녁에 불이 꺼진 예술의 거리 전면을 이용하여 대형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야간 스트리트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주시가 지난 2009년부터 궁동 예술거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영업을 마친 상가 셔터 전면에 대형 미술작품과 조명을 설치, 150m에 달하는 거리가 지붕이 없는 미술관이자 예술 산책로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야간 스트리트 갤러리는 올해 2020..
2020. 8. 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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