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여행이야기
나주맛집- 영산포 선창거리에 있는 '더브리즈' 쌀국수가 그렇게 맛있다네요.
나주맛집- 영산포 선창거리에 있는 '더브리즈' 쌀국수가 그렇게 맛있다네요. 라는 소문을 듣고 주말에 당장 운전대를 잡고 광주에서 나주로 향했다. 광주에서 나주는 그리 멀지 않는 곳이여서 자주 갔지만, 맛집을 찾으러 나주로 가는 이번 여행은 처음.나주하면 역시 나주곰탕이 딱 떠오르지만....광주에서도 나주곰탕집이 엄청 많아서 나주까지 가서 또 나주곰탕을 먹기엔 거시기(?)혀서.....특별한 외식을 하기 위해 찾아갔다. 자... 보자...이런 세련된 외경이 나주에서 흔할쏘냐...나주의 홍어의 거리를 불과 10m 앞에 두고 이런 디자인의 건물이라니...실상 바로 옆이 홍어의 거리이긴 하지만...일단 건물 디자인은 합격.... '더 브리즈'이제 음식을 맛 볼 차례....두근두근....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메뉴..
2017. 9. 1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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