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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무한상사 출연 반갑지만 스포는 자제해야...
김혜수 무한상사 출연 반갑지만 스포는 자제해야... 배우 김혜수가 무한상사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매체에서 터져나왔다. 과연 이것이 진정한 기자의 자격인가 묻고 싶다. 전에도 무한도전의 스포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왔다. 프로그램 기획 중에 새어나온 아이템들은 그 재미를 반감시킨다. 예를 들어, 귀신이 나올자리를 알고 공포체험을 하는 거하고 모르고 하는 것하고 하늘과 땅 차이 아닌가? 무한도전 시리즈 중 무한상사의 지지율은 상위권에 속하는 기획물이다. 그 기획물의 아이템을 구성하는 요소 중 출연자의 출연여부가 기사로 흘러 나오면 당연히 맥이 빠지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시그널을 집필했던 김은희 작가가 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배우들을 섭외하는 건 당연하다. 그래서 의리로 출연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었을 것이다..
2016. 7.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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