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일상이야기
인사동거리를 가다..
2010년...가을...한복판에 광주지역 토박이로 자란 김피디짱이 서울 인사동 거리 한복판에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잠시 서울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인사동을 가보니..조금 낯설었다. 도심은 빠르게 변하고 있었다. 인사동 마저... 인사동은 한국고유의 전통물건들이 즐비하였다..광주로 말하면 예술의 거리쯤이라고 하나..근데 비교자체가 되질 않는다.. 확실히 서울이 훨~~~~~넓다.. 인사동거리 입구..사람들로 북적북적...요리조리 사람들의 어깨들을 피하면서 전진전진... 전통물건들을 볼 수 있는 상가들... 인사동의 유명한 길..쌈지길...쌈지..망했다..그러나 쌈지길은 남아있다...아이러니... 쌈지길에 사람들이 무척 붐볐다..무엇을 보길래 이렇게 사람이 많노... 사람구경 많이 한 것만으로도 만족.. ..
2010. 10. 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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