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일상이야기
주말여행, 염전이 있는 신안 증도로 가자!
주말여행, 염전이 있는 신안 증도로 가자! 신안하면 천일염이 자연스레 생각난다. 그 천일염의 고장인 신안에서도 증도의 태평염전이 유명하다.주말에 신안으로 천일염도 보고, 그 유명한 대하와 짱뚱어탕도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광주에서 1시간 50분을 달리면, 슬로시티 섬 증도를 만나게 된다.말이 섬이지 다리가 놓여 있어서 차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태평염전를 가기전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숙소에서 증도초등학교앞에서 차로 4분이면 가는 곳.. 태평염전 요즈음, 천일염이 좋네 나쁘네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미네랄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 천일염이 좋다고 생각한다.그에 비해 정제염은 쫌 거시기(?) 하지 않나 싶다. 어찌됐건 개인적인 생각이다. 태평염전 들어가는 입구에 소금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다..
2016. 10. 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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