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일상이야기
힐링의 고장 보성여행
힐링의 고장 보성여행 아름다운 자연은 그 자체로 한편의 거대한 조각이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색채는 그 어떤 예술가들의 작품 보다 신비롭다. 바람의 소리는 우리의 정신을 일깨워주고 푸르른 하늘과 바다는 상쾌한 향기를 전달해 준다. 구름과 숲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지새는 위대한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이렇듯 자연은 우리에게 아낌 없이 모든 걸 내어준다. 그래서 나는 자연으로부터 힐링을 통해 한걸음 더 자연과 친해지는 순간을 경험해 보기위해서 보성여행을 떠났다. 1. 보성녹차 광주에서 1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면 푸르름이 반기는 녹차밭을 만날 수가 있다. 이 곳 녹차밭으로 가는 길목엔 삼나무, 편백나무, 주목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동백나무등 약 300여만 그루의 관상수와 방풍림을 심어 현재는 170여..
2014. 7.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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