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일상이야기
[영화리뷰]"위험한 상견례"을 보고 나서...
내가 김피디짱~! 김피디짱~! 하고 외치고 다녀도 정작 날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왜? 우리나라엔 김피디가 김서방하고 같은 느낌의 어감으로 들리니...별로 특별할게 없다는 말이지.. 하지만 내가 현업인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무작정 가칭으로 부르는 그런 닉네임이 아님을 상기하자..모두들.... 각설하고, 며칠전 광주CGV영화관에서 위험한 상견례란 영화를 봤다. 감독이랜다..김진영...이거 뭐하는 사람인가 잠깐 뒷조사를 해보니...어라? 순풍산부인과 연출자 아닌가... 이후여러편을 영화를 프로듀싱내지 감독을 맡았는데...이 감독 코미디 쫌 아는 그런 감독이네.. 김피디짱이 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청담보살보고 쫌 거시기했는데..보통분이 아니였구만.... 감독은 그렇다 치고.... 배우들은 어떤가 보면..
2011. 4. 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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