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광주이야기
일제강점기 시대의 광주지역 역사기록물을 전시
70년 세월에도 아물지 않은 쪼개진 삶’ - 광주시, 13∼20일 일제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 전시 - 강제징용 및 항일·독립운동 등 희귀 기록·사진 83점 ○ 광주광역시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8일간 시청사 1층 시민숲 전시장에서 일제강점기 시대의 광주지역 역사기록물을 전시한다. ○ 광주시가 일제시대 역사기록물을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전시는 희생자와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고,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70년 이상 몰래 가슴에 품어왔던 사진을 통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한’과 ‘고통’을 마주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직시하고 교훈으로 삼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 전시회는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쪼개진 삶’이란 주제로 총 4개 분야에 걸..
2015. 8. 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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