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인터넷이야기
카카오택시 누적 호출수 5천만 건 돌파, 페이스북도 '우버' 서비스로 맞짱!!
카카오 톡의 부가 서비스인 카카오 택시가 연일 상승가를 누리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콜택시 서비스를 모바일 생태계로 옮겨놓은 카카오 택시는 우버의 실패로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무색할 정도로 이용자가 급증했다. 방대한 이용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택시업계와 제휴로 서비스를 내놓은지 얼마되지 않아 이용자의 입소문을 타고 순항중이다. 카카오택시 앱으로 콜택시를 이용하는 서비스는 GPS와 다음지도를 이용하여 실시간 경로를 볼 수 있어, 편리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뒤질세라 페이스북도 기존 우버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내용의 메신저를 자사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알리고 있다. 앞으로의 모바일 생태계가 치열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점쳐지는 시점이다. 이 시점에서 인터넷의 3대 플랫폼인..
2015. 12. 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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