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일상이야기
함평나비축제를 다녀와서 솔직한 후기
함평나비축제를 다녀와서 솔직한 후기 함평은 옛날부터 농경지가 많아 평온하고 풍요로운 전형적인 농업지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농업경쟁력이 떨어지는 현대사회로 진입하여 그 농업적인 생산성이 떨어졌다. 그에 따라 다른 관광자원이나 산업시설이 전혀 없고, 특별하게 생산되는 특산품(한우빼고)이 부족한 함평에서 이석현 군수가 부임하게 된다. 그는 이 척박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나비라는 컨셉으로 함평을 대거에 지역홍보수단으로 자리잡게 만들었다. 지금은 산림조합중앙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석형 전 군수... 그가 만든 함평나비축제가 올해로 18회가 되었다. 처음 개장했을때 취재차 갔던 때와 사뭇 분위기는 달랐지만 그 명맥은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말 함평나비축제를 다녀와서 솔직한 후기는 남기기에는 먼가 부족한 행..
2016. 5. 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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