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일상이야기
2016년 새해 키워드는 '연말정산'과 '설 명절비용'이다.
2015년을 뒤로하고 2016년 새해 키워드는 연말정산과 설 명절비용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광주사랑방이 시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새해 키워드를 조사한 결과 연말연시 지출 중 부담스러운 항목에 '연말정산'과 '설 명절비용'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신년선물, 모임 회비, 신년 여행 경비, 의류/기기등 최신 유행 트렌드 상품구입 순이였다. 연말정산이 2016년 새해 키워드로 뽑힌 이유는 2015년에 진행된 20154년 연말정산에서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공제 항목이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연말정산이 세금폭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어 2016년 새해 덕담으로 듣기 좋은 말은 '가정이 화목했으면'과 '좋은 곳에 취업할게예요'가 가장 많이 선택되었다. '가정이 ..
2015. 12. 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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