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광주이야기
88고속도로 확장개통으로 광주-대구 소요시간 30분 단축예정!!
전라도의 상징 광주와 경상북도의 상징인 대구와의 거리가 30분 단축된다. 기존 88고속도로를 이용한 사람들이라면 88고속도로의 위험함을 너무도 잘 알기에 확장개통이 절실했다. 기존도로는 고속도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왕복2차선이었다. 말이 고속도로지 국도다 국도!! 죽음의 고속도로라는 별명을 가졌던 88고속도로가 2015년 12월 말 확장개통됨으로써, 이러한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넘어가는 교통편이 좋지 않아 서로 교류가 왕성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지역민들의 바람이 이루어 졌을까? 광주에서 시작하고 대구에서 시작한 확장공사는 일부 개통되어 빠르게 진입되었으나 중간구간은 왕복2차선으로 상당히 더디게 교통흐름을 보여줬다. 그 중간구간이 이번에 확장개통되어서 뻥~~~..
2015. 12. 1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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