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광주이야기
국립광주박물관, 엄마와 함께하는 지혜교실(칠교놀이) 열어
국립광주박물관은 요즘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전통놀이에 대한 참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자 엄마와 함께하는 지혜교실을 교육관 체험학습실에서 4월 5일(토) 오후 3시(1회), 오후 4시(2회), 4월 19(토) 오후3시(3회), 오후 4시(4회) 총 4회 개최한다. 이번 지혜교실에서는 칠교놀이의 도구인 칠교판을 제작한다. 칠교놀이는 정사각형의 평면을 일곱 조각내어 여러 가지 형상을 꾸미며 노는 놀이인데, 이 놀이를 하게 되면 지혜가 길러진다고 해서 지혜판(智慧板)이라고도 하고 서양에서는 탱그램(Tangram)이라고 한다. 칠교로 만들 수 있는 형태는 무궁무진하다. 현재 전세계 사람들이 독창적인 새로운 모형을 개발하여, 그 모양의 수가 무려 1만여 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그 많은 형태가 단..
2014. 4. 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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