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불위험 경계경보 발령

광주시가 4월 기온이 상승하고,
앞으로 일주일간 비 예보가 없음에 따라
‘산불위험 경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경보로
산림 연접지인 100미터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시민들은 지정등산로 외 산림지역 출입을 삼가 해야 합니다. 


4월부터 자동차 전용도로 모든 좌석 안전띠 착용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모든 차량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4월부터 시행됩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제2순환도로, 무진로, 빛고을로와
공사 중인 국지도 49호선까지 총 4개 노선에서
차량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매지 않을 경우
범칙금 또는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됩니다. 


북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일자리창출사업 추진

북구가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합니다.

북구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2011년 지역풀뿌리형 마을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수행단체에
총7억 4000만원의 일자리창출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수행단체인
한새봉 논두레와 월출 마을회 등 4 곳이며,
예비사회적기업은 광주북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사단법인 모두사랑나눔회 등 5곳 입니다.

한편 북구의 일자리 창출 수행단체는
이번 달까지 70명을 채용하게 되며
채용인원 중 50%이상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동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총력

동구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동구청은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20% 감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음식물류 쓰레기 관리정책의 방향을
사후처리에서 원천적인 발생억제 방향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이번 정책으로 동구청은 TF팀을 구성하고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소관별 추진실적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한 2011년은 어린이, 청소년, 군인 등
계층별 홍보 동영상을 각급학교, 예비군중대본부, 관련단체에 배포해
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광주지역 기업 자금사정 여진히 '흐림'

광주지역 기업의 자금사정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매출액 20억원 이상 533개 기업을 대상으로
광주지역 기업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3월 기업자금사정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한
85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BSI는 기준치인 100 이하일 때 부정적인 응답업체 수가
긍정적인 응답업체 수보다 많음을 나타냅니다.

3월 자금수요BSI는 118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고
자금조달BSI는 97로 전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또 4월 기업자금사정 전망BSI는 92로 전달보다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꽃거리 조성

북구에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꽃거리가 조성됩니다.

북구는 4일 신용사거리에서
꽃거리 조성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송광운 북구청장과 관련직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꽃거리 조성은
주민들이 금계국 3만본을 직접 심고
구청과 함께 관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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