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00여명을 한전 본사로 초청하여 차세대 전력인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견학 행사를 개최하였다.

 

 

  ○ 학생들은 한전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한 뒤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신사옥의 31층 하늘빛라운지, 도서관, 파빌리온 식물원을 구경하고 혁신도시 내 금천변전소 및 영암 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하여 전기가 만들어지고 공급되는 상황을 견학하였다.

  ○ 한전을 방문한 정예빈(살레지오여중 1, 진학예정) 학생은 “오늘 한전에 와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전기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멋진 전력기술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조환익 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대학생, 섬 주민, 한전 협력사 직원 등 다양한 지역 주민을 본사에 초대하겠다.”면서 “한전 본사가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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