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분양의 핫 플레이스 '용두동'이 뜬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분양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다.

용두동, 본촌동에 일반분양, 지역주택 등 총 10곳에 아파트가 공급되어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신축공사가 진행되다보니 그 열기도 사뭇 고조되고 있다.

 

용두동 일대가 광주 아파트 분양의 핫 플레이스로 왜 떠오를까?

 

전문가들은 이 곳 용두동일대가 여유로운 부지와 편리한 교통때문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한다.

또한, 빛고을대로와 하서로가 연결되어 있어 광주지역 어디든 바로 연결되고, 호남고속도로 동림, 서광주, 산월 IC를 통해 광주 근교와의 교통도 원활하여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는 얘기도 덧 붙였다.

 

그리고 담양으로 이어지는 도로확장사업에 추가적인 국비지원으로 더욱 교통이 편리해진다고 입을 모았다.

 

요 근래 첨단2지구가 형성되어 있지만, 그 보다 싼 공급가격도 이 곳 용두동을 분양의 핫 플레이스로 만든 요인으로 꼽는다.

 

▲용두동, 본촌동 신규 아파트 공급현황 자료: 사랑방부동산

 

개발 부지가 많은 용두동... 건설사들이 입맛을 다시는 이 곳.

특히,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재개발, 재건축 등 신규 공급에 대한 수요도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 가장 공사진행이 빠른 곳은 양산지구 진아리채.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이안 광주첨단, 첨단 미래하이클래스, 베스트클래스 등 기초공사와 분양이 끝난 아파트도 입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택지개발 촉진법이 폐지되면서 외곽지역으로 확장이 불가능해졌다. 그에따라 도심지역에 그나마 남아있는 땅이 이 곳 용두동 일대다.

첨단2지구, 양산지구 등 신흥택지지구의 길목에 이 용두동이 위치해 있어 분양입지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게 분양입지의 최적지로 떠오르는 만큼, 아파트 내부 구조와 분양가 등 꼼꼼하게 따져 아파트를 분양 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