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소주 새 브랜드 월 강 출시했네요.

월과 강이라는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보해소주..

보해소주 비장한 출시 멘트...

강의 주제 멘트
'차가운 강의 말없는 베품에 나는 따스함을 알았습니다.'

월의 주제 멘트
'외로운 달의 세상을 밝힘에 내가 외롭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멘트 좋네..술맛도 이렇게 좋아야 하는데... 아직 시음을 안해봐서(술을 안좋아해서리..)..딱히 뭐라 할 말이 없네...


이번에 보해소주에서 나온 월과 강의 브랜드 소주는 제품명은 한자로, 나머지 모든 문구를 한글로 표기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인 소주의 정체성을 살리고 한국적인 문화와 풍류를 담았다고 한다.

 
보해 월(月)은 사탕수수 단일 주정으로, ‘바람이 만든 시원한 맛’을 마케팅 키워드로 설정하고, 보해 강(江)은 열대 고구마 단일주정으로 ‘흙이 만든 깔끔한 맛’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한다.


두 제품 모두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소주 블랜딩 특허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주정 탈취 기술을 통해 원료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국내 최초의 단일 원료 주정으로 생산된 소주로 주정취와 독한 뒤끝을 제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정은 소주의 주원료로써 소주 본연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다.


보해 월(月), 보해 강(江), 두 제품의 알코올도수는 19.5도, 용량은 360ml로 동일하다.


광주소주 대표 브랜드인 잎새주 이후에 얼마나 맛있는 소주를 만들었는지 당장 시음하러 가야겠다..ㅎㅎ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