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학 개론

영상제작 / / 2009. 3. 29. 22:17
1. 연출(演出)의 의미

◉연출 (演出, directing)
하나의 공연을 전체적으로 설계하고 연기 ․장치 ․의상 ․분장 ․소도구 ․조명 ․음악 ․효과 등의 여러
요소를 종합하여 공연의 총체적인 효과를 창출(創出)하는 활동.

연출이라는 용어는 서구적인 개념의 연극이 동양에 도입된 신극(新劇) 초기에 일본에서 번역 ․창안된 조어(造語)로서, 중국에서는 이것을 ꡐ도연(導演)ꡑ이라고 한다. 오늘날, 연출이라는 말은 연극이나 무용뿐만 아니라, 영화와 방송극(텔레비전 ․라디오 드라마)에서도 프로듀서 ․디렉터라는 용어와 더불어 사용되고 있으나, 원래는 연극에서 희곡을 그 상연 목적에 따라서 해석하고 구체적인 현상(現象)으로 표현하기 위한 예술적이고도 기술적인 조작(操作)을 의미하였다.

◉프로듀서 [ producer ]
PD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라디오에서는 프로듀서가 연출을 겸하는 형태가 지배적이나, 텔레비전에서는 업무내용이 복잡하여 차차 연출과 분화되고 있다. 담당 프로그램의 규모와 역할, 조직의 형편에 따라 프로듀서는 프로듀서장(executive producer) ․주임프로듀서(chief producer) ․조프로듀서(associate producer)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외국에서는 방송사에 소속된 프로듀서와 독립된 프로듀서가 있다. 전자는 대본의 선정, 배역, 연출자의 기용, 예산의 수립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나, 후자는 그 밖에 자금의 염출, 방송국과의 계약, 광고주와의 섭외 등 일체의 책임을 진다.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프로듀서의 기획에 따라 여러 분야에서 인재를 모아 독자적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을 프로듀서 시스템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발달되어있는 이 제도는 실패의 위험성이 많은 반면, 독창적이고 신선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서는 민간 방송에서 경영합리화를 기하고, 작품경쟁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제작기능을 분리하여 독립 프로덕션으로 설립하였다. 한국은 프로듀서가 원칙적으로 방송사의 직원이며, 공개모집으로 채용되는 것이 특색이다.

◉영화감독 [ 映畵監督 , motion-picture director ]
영화의 실제 제작을 총지휘하는 사람.
영화감독은 영화의 궁극적인 양식․구조․작품성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는 사람이다. 영화는 협동 예술이며 때로는 제작자나 주연배우가 실권을 장악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감독을 맡은 사람이 영화의 형식과 내용에 대해 찬사나 비난을 받게 마련이다.

감독이 수행하는 기능은 영화가 생긴 초기 단계부터 누군가 맡아왔지만, 감독이라는 직책이 처음부터 확립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세트 디자인, 연기, 촬영 등을 한 사람이 도맡기도 했다. 그러다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프랑스의 샤를 파트(Charles Pathe)라는 영화제작자가 최초로 영화를 감독할 보조원으로 페르디낭 제카(Ferdinand Zecca)를 지명했다고 한다. 프랑스의 영화사 고몽(Gaumont)에서는 두 사람이 장르에 따라 감독을 나누어 맡는 경우도 있었다. 미국에서도 초기의 영화감독은 카메라맨이거나 배우였다가 상황에 따라 감독을 맡게 되는 경우가 흔했다.




그러다가 1910년 영화산업이 급팽창하여 영화를 많이 제작하게 되자 제작 업무를 누군가에게 위탁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그에 따라 감독의 역할도 영화제작 과정에 관여하는 배우․디자이너․기술자 등 모든 사람들의 업무를 조정하고 통괄하는 것이 되었다.

1950년대 프랑스 영화이론가들에 의해 제기된 '저작자 이론'은 이 대형 영화사 시대의 영화들을 연구․평가하는 훌륭한 방법의 하나였다. '저작자'라는 말은 1930년대 프랑스에서 예술 작품에 대한 권리를 두고 제기된 법정 투쟁에서 채용되었던 어구였다. 영화가 시나리오 작가, 감독, 제작자 가운데 누구에게 속하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된 이 법정 투쟁은, 영화의 가치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감독에게만 주어져야 한다는 여러 비평가나 이론가의 견해를 강화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자 이론은 1960년대에 특히 큰 영향을 미쳤으며, 프랑스의 누벨바그나 영국과 미국에서 비슷한 영화운동이 일어나게 하는 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 자신을 저작자라고 생각한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존 카사베츠(John Cassavetes),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아서 펜(Arthur Penn) 등은 스타일과 주제에 대해 비평가와 대중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여기에는 1950년대에 들어와 대형 영화사 시스템이 몰락하면서 감독들의 개성적 표현에 대한 여지가 높아진 측면도 있었다.


♣작가 정신 - 그러나 텔레비전 시대가 되면서 텔레비전 산업은 다시 대형 영화사 시스템과 같이 분업화를 강조했으며, 영화에서도 감독의 기능이 약화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부각되고 있는 독립영화는 다시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함으로써 이에 대한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2. 프로그램 제작 과정
프로그램 기획안
제 목 : TV매거진 영화 속으로 (가제)

포 맷 : 50분물 (ST + ENG)

기획 의도 : 기존의 종합 연예정보 프로그램과 차별화 하여 수준 높아진 시청자들을 대상
으로 양질의 영화정보를 제공하는 본격 영화소개 프로그램

방송 시간 : 저녁 10시 - 11시(WEEKLY)

진 행: 2MC + 4패널(개그맨등 웃기는 연기자들)

내 용 :(가구성안)
1. 오프닝(1분)
- 2MC등장 및 패널 소개

2. 영화 프리뷰(8분)
- 금주의 국내외 영화계 소식과 함께 화제의 영화 제작 현장을 찾아간다 .

3. 닥터 新네마!(7분)
- 국내외 영화들의 화제의 장면이나 명장면들을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선정하여
제작기법이나 촬영기법을 소개,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4. 그시절 그영화(5분)
- 원로 영화인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통해 옛날 영화계의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자료화면과 함께 플레이 백

5. SELF 영화제!(10분)
- 패널들에게 각각 영화속 명장면들의 스틸 사진(10장 정도)을 주고 새롭게 한편의
영화를 만들게 한 다음 토크백.

6. 헐리웃 인 서울(13분)
- 기존의 국내외 영화 한편을 선정해서 그 영화의 총 동원 인원/ 총 제작비/ 총 제작 기간등의
영화 제작일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후 그 영화를 최저 예산, 최저인원, 최저 제작 기간의
환경속에서 다시 만들어 본다.(그 주의 패널 + MC )

7. 영화인 25시!(7분)
- 국내 영화계에 종사하는 스텝중 1명의 일상생활을 소개하고 그 삶의 철학을 들어 보는
영화인 성공시대!

8. 클로징(영화 M/V소개)(3분)

◉기획 - 기획안 구성


- 스태프 구성
- 인물 관계도
- 캐스팅

◉대본집필

◉촬영
-eng 촬영 : 흔히 말하는 야외 촬영으로 카메라와 피사체의 오디오를 수음하기 위한 오디오 콘솔,
야외 라이팅 장비가 동원된다. 필요여하에 따라 지미짚. 크레인등의 특수장비가 투여되기도
하고 드라마나 공포신의 경우 스모그나 폭약등의 특수효과도 필요하다.
장소와 상황이 시시때때로 변하므로 작업의 어려움이 많다.
-ST 녹화 : 야외 촬영과 달리 모든 장치와 장비가 거의 세팅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st안에서 진행되는 작업. 중계카메라등 모든장비의 out line을 부조정실에 있는 데크와 연결 녹화하는 방식이다

-실황중계 : 부조의 구조와 같은 세팅은 물론 송출기능까지 포함한 차량 - 이동할수 있는 작은 부조- 을 취재나 촬영코자 하는 현장에 출동 시켜 현장에서 바로 주조나 부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방송 하는 방식, 편집이 필요 없으므로 가장 간편하고 방송되는 리얼타임이 곧 실제 작업 시간이나 실수나 오차를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면 사고로 이어 질 수도
있슴

◉편집

가편

오프라인(Off Line) 편집
영상․음향신호와 데이터들을 필요에 맞게 서로 연결하는 과정을 편집이라 한다.
즉, 순서를 서로 바꾸거나 필요 없는 부분을 삭제하고 필요한 부분을 서로 연결하는 과정이 편집의 일반적이 유형이다. 최초 촬영한 원본테이프를 시사해 편집점을 결정한 후, 오프라인 편집을 해 워크테이프를 작성하고 음향효과․자막처리 등 온라인 편집을 해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프로그램 제작의 유형이다.


편집 방법의 종류는 구성 형태에 따라

● 오프라인(Off Line) 편집
● 온라인(On Line) 편집으로 구분하고 신호 기록 형태에 따라
● 선형(Linear) 편집
● 비선형(Non Linear) 편집으로 구분하며, On Line Non-Linear 또는 On Line Linear 등과 같이 서로 혼용해 사용하기 도 한다.


편집의 역사는 영화필름 편집으로부터 시작한다.
영화필름의 편집은 필름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편집점을 선택해 절단한 후 접착제로 접착하는 과정을 택하고 있다. 이를 스플라이스(Splice) 편집이라 하고 이러한 편집방법은 오픈릴 녹음 테이프 편집에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필름편집에서 이와 같이 포지티브 필름을 편집하는 것을 러시(rush)편집이라 한다.
초기 2인치 VTR은 <그림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영상신호가 테이프의 주행면에 거의 수직에 가깝게 수록되므로 테이프의 자화물질 배열상태를 확대경으로 확인하면서 <그림2>와 같은 편집용 도구를 이용해 테이프를 절단해서 접착하는 스플라이스 편집을 했다.
그러나 이러한 편집방법은 부정확하고 재편집이 불가능하였으므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헬리컬 스캔(Helical Scanning)방식의 VTR에서는 채택할 수 없는 방법이다.

이와 같이 영상․음향신호를 복사하지 않은 원래의 상태로 편집하는 방식은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는 비선형 편집(Non Linear Editing)의 고전적인 형태이다.

녹화와 재생만을 위해서라면 가정용 VTR과 같이 녹화와 재생기능을 가진 VTR로 그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편집기능을 지원하는 VTR을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 VTR에서의 편집은 편집기능이 내장된 VTR(AMPEX사의 AVR-2B)이 발표되면서부터 이다. VTR에 내장된 편집기능으로 인해 자동으로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하는 스플라이싱 편집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으로 전자편집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후 다양한 편집기능을 가진 VTR과 에디터(Editor)의 등장으로 선형(Linear)편집은 극도의 발전을 이루고 최근 DDR과 같은 저장매체와 컴퓨터의 발전으로 비선형(Non Linear) 편집장비가 새로운 매체로 등장했다.
이와 같이 최초의 편집은 물리적으로 테이프를 잘라 붙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비선형(non- linear) 편집이었으나 복사(copy)를 이용한 방식인 전자적(Electronic)인 선형(linear) 편집이 소개되면서부터 오래 전에 이미 막을 내렸다.
오늘날 온라인 비선형(On Line Non-Linear) 편집으로의 회귀는 아이러니컬하게 보인다.

오프라인(Off Line) 편집
오프라인 편집은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전 워크테이프를 만들기 위해 VTR만을 이용하는 기본 적인 편집을 말한다. 통상 플레이어와 리코딩 VTR을 접속해 운용하며 외부 에디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구성은 <그림4>와 같다. <그림4> VTR Player와 Recorder의 구성방법 초기의 아날로그 VTR은 컴포지트 신호만을 처리해 편집시 화질 열화(Generation Loss)가 심했으나 베타캠(Betacam)/M-II 등의 컴포넌트 VTR이 등장하면서 화질열화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리코딩 VTR의 입력선택을 영상신호의 연결상태에 따라 Y/C 또는 컴포넌트(DUB 또는 Y/R-Y/B-Y)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소홀히 해서 오랜 시간 편집한 결과가 최악의 화질로 나타나 재편집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오디오 3,4 채널(AFM)이 지원되는 VTR을 사용할 경우에 3,4채널은 CD급의 음질을 제공하므로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하겠다.


편집모드
VTR은 항상 일정한 속도로 테이프를 주행하도록 하고 원하는 편집점에 정확히 음향․영상신호가 수록돼야 한다. 정확한 편집을 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신호를 제공하는 것이 CTL 신호이다.
CTL 신호에 따라 오디오․비디오 신호가 정렬되어 정확히 수록하게 된다.
이 CTL 신호는 영화필름에서의 퍼포레이션(Perforation)과 같은 역할을 하며 또한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디스크를 포맷(Format, 또는 Initialize)하는 것과 같이 테이프를 초기화하는 역할을 한다.
컴퓨터에서의 포맷은 사용하기 전에 미리 시행해야 만이 사용 가능하지만 테이프에서의 CTL은 신호를 기록할 때 같이 기록되는 것이 다르다. 녹화와 편집의 차이는 CTL 신호 수록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단순히 녹화버튼을 누르면 앞에 수록돼 있는 일체의 신호를 무시하고 버튼을 누르는 시점에 이후의 것을 전부 지우면서 CTL․Video․Audio 등이 수록됨으로 인해서 접속점의 신호가 불안정하게 된다.
편집은 편집모드에 따라 이후의 신호를 선택해 지우면서 앞에 수록되어 있는 CTL 신호에 맞추어 정확하게 CTL․Video․Audio 등이 순차적으로 수록됨으로써 편집점의 신호가 안정하게 된다.


기록형태
- 수록신호 녹화 어셈플 편집 인서트 편집
- V insert A insert A/V insert

● 어셈블(Assemble) 편집

어셈블 편집은 테이프의 첫부분 또는 편집점의 앞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CTL신호와 영상신호를 기준으로 해 순차적으로 정렬된 상태로 편집하는 것을 말한다.
편집점부터 주소거헤드(Full Erase Head)가 Audio․Video․CTL․Timecode 등을 전부 지우고 편집점 앞의 CTL과 Timecode를 계속 연결된 상태로 새로 녹화하는 과정을 밟는다.
편집 시작점 앞부분에는 CTL․Timecode․Video 신호가 수록돼 있어야 이를 기준으로 편집을 시작할 수 있으며 편집의 종료점 이후는 약 2~3초간 무신호 상태로 지워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 인서트(Insert) 편집

인서트 편집은 이미 기록되어 있는 신호 위에 일정구간을 정해 새로운 신호(Audio․Video․Timecode)를 끼워 넣는 형태의 편집을 말한다. 인서트 편집시에는 주소거헤드가 작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수록되어 있는 CTL은 지우지 않고 이를 기준으로 편집하고자 하는 신호만을 부분적으로 삽입한다.
Audio․Video․Timecode를 각각 편집할 수 있으나 통상 오디오․비디오만을 분리해 편집하며 편집 완료 후에 편집점의 상태가 안정적이므로 권장하는 편집방법이다. 비디오 인서트 편집시에는 Video Erase Head가 편집점 설정구간만을 비디오 트랙을 지우고 새로운 비디오 신호를 기록한다.






VTR 조작
업무용 및 방송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베타캠 BVW 녹화기를 예로 들어 편집기능에 대해 설명하도록 한다. 다른 기종의 VTR 조작방법도 거의 같다. 붉은색 버튼은 녹화를 실행하기 위한 것이므로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프립뷰(PREVIEW) 해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모든 버튼은 선택시에 램프가 밝혀지고 다시 누르면 램프가 꺼지면서 취소된다.

① ASSEMBLE: 어셈블 모드 선택 버튼.
② INSERT: 인서트 모드 선택 버튼으로 Video․Audio CH1/2․Timecode를 선택할 수 있다.
③ TRIM: 편집점을 수정하고자 할 때 +/- 버튼을 누르면 1 프레임씩 앞뒤로 이동한다.
④ DMC Edit and MEMORY Lamp: 가변속도로 편집을 위한 것으로, 플레이어 속도를 가변시키 는 것으로 작동시에 MEMORY Lamp가 점멸한다. DMC 편집을 위해서는 DT(Dynamic Track ing, AT 또는 AST) 기능이 있는 플레이어를 사용해야 한다.
⑤ PREVIEW: 실제 편집은 되지 않지만 자동 편집(AUTO EDIT)과 같은 동작을 하므로 편집점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⑥ AUTO EDIT: 자동편집 실행 버튼. 편집 실행 중에는 램프가 점멸한다.
⑦ REVIEW: 편집된 결과를 다시 모니터하기 위한 버튼
⑧ DELETE: 설정된 편집점을 삭제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⑨ AUDIO IN/OUT: ENTRY 버튼과 동시에 누르면 AUDIO 인서트 편집점을 설정할 수 있다.
⑩ ENTRY: IN 또는 OUT과 동시에 누르면 편집 시작점과 종료점을 설정할 수 있다.
⑪ IN/OUT:
프리롤(Preroll)은 편집을 실행하기 전에 영상신호가 안정되도록 기다리기 위한
시간으로 통상 5초로 설정돼 있으며 사용자가 임의로 Setup에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포스트롤(Postroll)은 2초로 고정돼 있다.

VTR 테이프 운용기준

VTR 테이프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각 방송국에서는 테이프 운용기준을 정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편집시에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다루도록 한다.

● 한 권의 테이프에는 하나의 프로그램 수록을 원칙으로 한다.
● 테이프에 수록되는 프로그램 형태는 아래와 같다


․컬러블랙(Color Black): 10초
․컬러바(Color Bar) : 60초 이상 녹화된 프로그램의 영상특성과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오디오 채 널 1, 2에는 1KHz, 0VU 정현파를 수록한다.
․테이프 사인(Tape Sign): 10초 테이프 사인에는 프로그램명, 방송일자, 녹화일자, 담당자, 기타 필요한 정보를 기록한다.
․컬러블랙 : 1초
․프로그램 시작점은 타임코드 01:00:00:00으로 한다. 프로그램 시작점에서 약 0.3초간은 음향 공백 으로 한다.
․끝 : 30초 이상
․Trailer 뒷부분에는 컬러블랙을 30초 이상 녹화한다.
․녹화시간의 산정 : '끝자막 수퍼시작점+5초'로 한다.
․CTL파형의 흔들림이 없어야 하며 타임코드가 연속적으로 기록돼 있어야 한다.

● 컬러바 이후에 수록되는 프로그램 컬러바는 반드시 처음의 컬러바와 일치해야 한다.
● 편집점에서는 CTL파형의 흔들림이나 트래킹 에러(tracking error)가 없어야 한다.
● 주조에서의 백업 복사를 위해 VTR에 VITC신호도 넣는다. 프로그램 테이프의 앞부분에 다른 타임코드가 수록되지 않도록 해 LTC와 VITC가 일치되도록 해야 한다.
● 테이프 이력카드를 반드시 작성한다. ․프로그램명 ․테이프 번호 ․녹화일자 ․방송일자 ․담당 엔지니어 ․담당 연출자 ․녹화기 번호 ․음향형식 (모노, 스테레오, 음성다중) ․기타 전달해야 할 필요한 정보 ․프로그램 시작점의 타임코드 - 특히 인서트(Insert) 등으로 시작점이 01:00:00:00(TCR)이 아닐 경우 반드시 기록해야 한다.
● 녹화테이프 관리기준 ․기록카드, 이력카드, 테이프 및 녹화된 프로그램이 일치해야 한다.
․테이프 케이스 및 테이프의 외관이 손상됐는지 확인한다.
․테이프 이력카드의 기록내용을 살펴보고 사용회수와 최종적으로 녹화된 프로그램이 무엇이었는 지 확인한다.
․다시 녹화할 경우 지워도 되는 것인지 확인한다.
․편집용으로 사용된 테이프는 완제품(방송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의 NG 부분이 남지 않도록 확인한다.
․테이프를 녹화하거나 재생하고 난 뒤에는 맨 처음으로 돌려놓는다.
․테이프가 손상되었거나 노이즈가 심한 경우는 반드시 폐기처분 하도록 한다.
․카세트테이프는 항상 제작자가 공급한 용기 속에 보관해야 한다.
․카세트테이프는 습도, 온도가 적절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카세트테이프는 항상 세워서 보관한다.
․카세트테이프는 모니터, 스피커 등 자성체가 있는 물체와 50cm 이상 간격을 두고 보관한다.
타임코드(TIMECODE)

자동차의 속도계에는 속도를 표시하는 계기 외에도 적산거리계와 타코미터가 부착되어 있다. 이 적산거리계와 타코미터는 주행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타코미터는 리셋(Reset) 스위치를 누르면 000으로 표시되어 임의의 주행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사용하는 녹음․녹화․재생기기에도 테이프의 주행시간을 표시하는 Counter가 부착되어 있다. 특히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간정보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시간정보를 제공하는 장치가 개발되기 전에는 영화․방송 제작현장에서 stop watch를 가지고 촬영시간을 기록하는 역할을 Time Keeper라는 staff이 담당했다.

시간 정보는 단순히 테이프의 주행시간만을 표시하는 시계와 같은 기능 외에도 편집시에 편집점을 지정하는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요즈음 사용하는 대부분의 VTR은 테이프 주행시간, 테이프 잔량 표시, 테이프의 주행상태 등 테이프에 관한 정보를 모두 LED 표시창에 표시하고 있다. 특히 선형 편집에서의 컴퓨터를 이용한 Auto Editor나 비선형 편집시에는 타임코드의 역할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필름은 공장 출고시에 미리 천공된 퍼포레이션(Perforation)에 의해서 촬영과 영사시에 물리적인 회전수의 정확성만을 유지하면 24 fps(frame per sec)의 시간이 결정되어 그림 1에 표시되어 있는 Edge Number를 기준으로 그림 2에서와 같이 정확한 동기(同期)에 의한 편집을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기계적인 회전수를 시간으로 표시함으로 인해서 테이프의 상태, VTR간의 회전수의 차이, 전원의 상태에 따라 표시되는 시간의 오차가 발생되어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었다.

■ 컨트롤 트랙(Control Track)
필름에서 천공되어 있는 perforation과 같이 컨트롤트랙은 테이프의 주행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비디오 테이프의 오디오 트랙에 펄스를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컨트롤 신호는 영상신호 기록시에 균일한 간격으로 기록되고 재생시에 컨트롤신호를 읽어서 정확한 영상신호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한다.
시:분:초:프레임 형태로 24:59:59:29프레임까지 표시할 수 있으나 고정된 값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자동차 속도계의 타코미터와 같이 리셋 스위치를 누르면 00:00:00:00의 초기값으로 되돌아간다

■ 타임코드(Time Code)
컨트롤 신호는 컨트롤 트랙에 기록된 펄스에 의해 임의로 표시되는 초시계의 눈금과 같은 역할만을 하므로 한 지점의 영상을 표시할 때의 시간은 매번 달라지게 된다. 필름의 Edge Number와 같이 고유의 값을 가지고 항상 일정한 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 즉, 위치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타임코드는 편집시 프레임의 위치를 구분해주는 기준으로도 사용한다, 타임코드의 사용으로 프레임 단위로 정확한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고 반복 편집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타임코드는 1" Helical VTR부터 채택이 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 VITC (Vertical Interval Time Code)
타임코드는 음향신호, CTL과 같이 음향트랙에 기록된다. 영상신호는 로터리헤드로 기록․재생되지만 음향신호, CTL, 타임코드는 고정헤드(LNG Head)에 의해서 기록․재생되는 것이다. VTR을 재생 중에 Pause 또는 Stop을 시킬 경우에 영상신호는 재생이 되지만 음향신호는 재생이 되지 않는다. 이와 같이 타임코드도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영상신호와 같이 정지상태 또는 저속으로 재생할 때에도 타임코드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영상신호와 같이 타임코드를 기록․재생할 수 있도록 영상신호 중 수직 귀선 소거기간(Vertical Blanking Interval)에 삽입된다.
이와 같은 타임코드를 VITC(Vertical Interval Time Code)라 하고 음향트랙에 수록되는 타임코드는 LTC(Longitudinal Time Code) 또는 SMPTE Time Code로 구분한다.
VITC는 LTC에 비해 여러 가지 차이점을 갖고 있다.

● 정지화면 또는 JOG를 사용해서 프레임 단위로 재생할 때도 VITC신호를 읽을 수 있다.
● LTC는 프레임 단위로 구분할 수 있으나 VITC는 Field 단위로 구분할 수 있음으로 LTC에 비해서 정밀한 편집이 가능하다. 즉, 영상신호는 초당 30 frame, 60 field 이기 때문에 VITC는 편집점을 초당 30매에서 60매로 확대할 수 있다.
● Shuttle 속도를 최대로 했을 때 영상신호 재생이 불가능하고 따라서 VITC 재생도 불가능하다.
● VITC는 비디오 신호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원본이 녹화된 다음에 이를 삽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VITC는 1/2" Betacam, M-II부터 DT(Dynamic Tracking) 또는 AT(Automatic Tracking)을 지원하는 VTR에 채택되었으며 LTC와 VITC를 동시 또는 자동으로 절체(Switching)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발매되고 있다.

■ UB(User Bit)
타임코드는 시간 정보 외에도 사용자가 임의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한다. 통상 테이프 릴 번호, Cut번호, 촬영일자 또는 그 외의 개인적 데이터를 기록하기도 한다. 단 LTC나 VITC와 같이 연속적으로 변하는 값이 아니라 일단 입력하면 고정된 값을 가지게 되고 사용자가 다시 타임코드를 재 설정할 때까지는 같은 데이터가 반복 기록된다. User bit에는 규격 제한 없이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데이터든지 입력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5월 1일 3번 장소에서 촬영한 12번 테이프는 12:05:01:03으로 표시할 수 있고, 사용자가 임의로 정해 사용할 수 있다.

■ DF(Drop Frame), NDF(Non Drop frame)
타임코드는 초당 30 frame이다. 그러나 흑백TV에서의 영상신호는 초당 30 frame이지만 NTSC 컬러 TV신호는 초당 29.97 frame이다. 1초당 0.03 frame 만큼의 오차가 발생되고 이를 누적하면 1분에 0.06초(1.8 frame), 10분에 0.6초(18 frame), 한시간에 3.6초(108 frame)가 된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서 그림 6. 에서와 같이 분 단위로 바뀔 때 다음 분의 시작에서 두 프레임을 제거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10:22:59:29에서 바로 10:23:00:02로 넘어가도록 하고, 10:23:00:00과 10:23:00:01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상신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타임코드 표시 숫자만 시계와 맞추기 위해 삭제된 것이다. 즉, 영상은 여전히 29.97 프레임/초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프레임을 삭제하고 한시간 동안 삭제된 프레임을 계산해 보면 총 120frame이 되므로, 이를 다시 보정하기 위해서 매 10분 단위에서는 프레임 삭제를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0:29:59:29 다음에는 10:30:00:00이 온다. 매 10분 단위 00, 10, 20, 30, 40, 50이 될 때를 제외하고는 매분 2프레임씩 삭제한다. 이런 보정으로 타임코드는 실제 시계와 같은 속도로 주행하며 타임코드로 계산한 프로그램 길이와 실제 주행시간이 일치하게 된다. 이와 같이 타임코드를 보정하는 것을 DROP이라 하고, 보정된 Time Code를 DF(Drop Frame) Time Code, 보정되지 않은 것을 NDF(Non Drop Frame) Time Code라 한다. DF 타임코드는 정확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TV프로그램에서 사용된다.

■ 컬러 프레임
이외에도 타임코드는 동기정보를 제공한다. NTSC 컬러 신호는 두 종류의 프레임이 번갈아 나타나는데 이를 A프레임, B프레임이라 부른다. 프로그램을 편집했을 때는 프레임 관계가 반드시 A-B-A-B 형태로 이어져야 한다. 이와 같이 A-B-A-B 형태로 구성된 4개의 Frame을 Color Frame이라 한다. 편집이 이런 순서가 아닐 때에는 VTR 화면이 수평으로 짧은 시간 동안 잠깐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컴포지트 영상신호로 편집했을 때 발생하며 컴포넌트 편집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VTR 편집시에 발생하는 왜곡 때문에 영상신호를 보고 프레임 종류를 구별하는 것은 어려우며, 이때 이용되는 것이 타임코드이다. 어떤 타임코드 Address가 짝수로 끝나면 프레임은 A프레임이라 하고 홀수로 끝나면 B프레임이라 정한다. 녹화된 영상의 A 또는 B특성이 구별되면 비디오 테이프는 외부의 안정된 기준 동기신호에 동기시킨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 편집 시스템이 입력 신호의 A, B관계를 살펴 최종 완성 프로그램이 A-B-A-B 관계를 유지하도록 자동으로 편집한다.

■타임코드의 표시
VTR Control Panel LED에 표시
대부분 VTR에는 전면 Control Panel에 LED 표시창이 있어서 `시:분:초:프레임' 형태로 타임코드를 표시한다.

■비디오 모니터에 표시
비디오 모니터 출력단자에서만 영상신호 위에 타임코드를 읽기 쉽게 하기 위해 코드 숫자 주위는 검은 색 상자 형태로 중첩해 신호를 표시한다.

■타임코드의 응용

1) 방송제작에 응용
대부분의 방송용 ENG Camcoder와 VTR에는 TCG(Time Code Generator)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로 구비하 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장치이고 스튜디오․야외 제작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타임코드발생기는 시계와 같이 작용하므로 시계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여러 테이프 사용시 구별이 편리하도록 UB를 설정할 수도 있으므로 촬영일지를 작성하거나 원하는 장면에 정확한 꼬리표를 달아 주는데도 편리하다. 프로그램의 경과시간, 남은 시간을 알아보기도 쉬우며 시계와 같이 정확히 작동한다. 우선 타임코드목록을 이용해 현장에서 촬영한 많은 양의 소재 테이프 중에서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2) 편집에 응용
타임코드를 이용해 편집하면 프레임 단위로 정확한 편집이 가능하고 최종 편집된 프로그램의 길이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한 편집에서는 EDL(Edit Dicision List)를 작성해 편집하면 편집기는 타임코드를 기준으로 해서 녹화기를 제어한다. 즉, 편집에 사용되는 모든 기기를 컴퓨터가 동기시켜 일괄 제어해 편집 전에 미리 Preview해 주고, 모든 VTR과 음향 기기를 Pre-roll 시키고 프레임 단위로 정확히 편집하고 마지막으로 편집된 테이프를 재생해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논리니어 편집(Non-Linear Editing)
-논리니어 영상편집의 개요
디지털 영상편집 시스템(Non-Linear Editing)은 기본적으로 한 사람의 편집자에 의해 종 합편집 시스템에서 이뤄지는 모든 작업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편집체제를 말한다. 따라서 영상합성기(VMU), 음향합성기(AMU), 영상효과기(DVE), 문자발생기(CG)와 같은 필수 편집기들이 하나의 기기속에 개별적인 기능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좁은 장소에서도 한 사람의 편집자가 독립적으로 편집할 수 있다.


<<논리니어와 리니어 편집장비>>


아날로그 방식
디지털 방식
2 대 이상의 VTR
1 대의 VTR
비디오 스위처
컴퓨터 시스템으로 대체
테이프 레코더
하드 디스크로 대체
비디오효과기, 페인트박스,
문자발생기, 애니메이션 시스템
해당 소프트웨어로 대체
비디오 모니터
컴퓨터 모니터 및 캡춰 보드
-논리니어 편집시스템의 장점

* 풍부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통한 창조성 분출의 극대화
* 의사결정의 변경에 따른 편집의 용이성
* 필요장비 충당의 경제성
* 작업교육 시간의 단축으로 인한 인원수급의 해결
* 최초 화질의 보장

-논리니어 편집시스템의 단점

* 고성능 컴퓨터의 필요 (하드웨어의 가격은 매년 낮아지고 있는 추세임)
* 대용량, 초고속 하드 디스크의 필요 (하드 디스크의 용량은 높아지고 가격은 낮아지는 추세임)
* 렌더링 시간의 필요 (현재는 렌더링이 필요 없는 실시간 보드가 많이 나와 있다.)

◉더빙
-성우더빙

◉종편

-VIDEO EFFECT(영상 효과)
1) 백 칼라
2) 페이드 인, 아웃
3) 믹스 (오버랩), 와이프, 디졸브, 피 인 피(picture in picture)
4) 스틸, 스트로브, 모자이크, 페인트
5) 색 보정

-SUPER impose(자막)

◉음악 및 효과
-테잎의 채널4개를 이용한 음악 및 음향작업

◉송출[ 送出, emission ]
방송국 내의 각 부조정실이나 중계 라인 또는 네트국에서 보내는 신호를 종합, 편집하여 송신소 및 네트국으로 프로그램을 송출,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조정실. 이때의 입출력 신호의 절환 및 선택은 보통 컴퓨터로 제어되며, 기억된 이벤트에 따라 영상은 물론 음성도 자동적으로 처리하는데, 이 장치를 자동 위상 제어(APC)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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