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story(제주스토리)

2010/07.
 
우도앞 바다
우도가기전 성산포 근처 항구...마티즈가 외로이 등대 비스꾸리한 것을 바라보고 있다..그에 맞는 물결 반사는 그들의 형체를 투영하고 있다...마티즈 과연 이차는 렌트카일까 개인차일까 잠시 생각해봤다..
 
우도
우도 해변의 갈색이끼...푸른색의 이끼와 다른 색다른 색감이 눈을 자극 했다.
 
제주라마다호텔
숙소에서 와인으로 보이는 맥주...원샷....제주라마다호텔에서 2박하는 사이..어느새 김피디짱은 감성적으로 변해있었다.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 다시 노력항으로 다시 광주로 오는 가운데 좋은 사진 몇장을 실어본다..
동영상 촬영은 이 김피디짱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프로페셔널한데, 사진은 영....아직 익숙치 않다..하지만 그나마 좋은 사진을 올려본다..쑥스럽다...ㅎㅎ
                                                                                                                  jeju Story by 김피디짱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도 여행을 떠나 다시 노력항으로 다시 광주로 오는 가운데 좋은 사진 몇장을 실어본다..
동영상 촬영은 이 김피디짱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프로페셔널한데, 사진은 영....아직 익숙치 않다..하지만 그나마 좋은 사진을 올려본다..쑥스럽다...ㅎㅎ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도로 넘어가기전 노력항 앞바다를 찍어보았다...노력항에서 오렌지호를 타고 1시간 40분이면 제주도로 갈 수 있다..세상 참 빨라졌다..

숙소에서 와인으로 보이는 맥주...원샷....제주라마다호텔에서 2박하는 사이..어느새 김피디짱은 감성적으로 변해있었다.

등잔불빛 아래...고개를 숙여 내 자신을 되돌아본다...사색한다...감상한다..그리고 또 생각한다...이것이 다 맥주의 힘이었다는 걸...아침에 몰려드는 숙취의 느낌으로 알수 있었다..

숙소에 마련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역쉬 제주라마다호텔...

제주 라마다호텔의 엘리베이터...

우도가기전 성산포 근처 항구...마티즈가 외로이 등대 비스꾸리한 것을 바라보고 있다..그에 맞는 물결 반사는 그들의 형체를 투영하고 있다...마티즈 과연 이차는 렌트카일까 개인차일까 잠시 생각해봤다..

성산항에 정박해 있던 일명 통통배...나열....한가로이 떠있는 배들이 당시 김피디짱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었다.

우도 해변의 갈색이끼...푸른색의 이끼와 다른 색다른 색감이 눈을 자극 했다.

이건 과연 미역일까 김일까..이님 해초?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

조개 비스무리...구멍난 공간으로 바람이 다녀갔다.

우도를 떠나오면서 배에서 전경을 찍어 봤다...어디가 소가 닮았단 말인가..우도는 절벽 모양이 소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반대편 보트를 타면서 아저씨의 설명을 들으면 그 뜻을 알게된다..보트는 1인당 만원...

배에 몸을 실어 성산항으로 가는 길...내 마음에 불을 켜주시오...

구름이 와일드한 샷으로 다가왔다..살아있는 구름의 모습을 담아봤다.오묘한 구름을 보고 있노라면.....

우도가 가는 통통배...내마음도 가져가 우도 저 언저리에 놓아주시오...
몸은 비록 도심에 있겠지만...


우도 여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오는 나...김피디짱...
내인생의 등대와 함께 이 험난한 파도와 같은 인생의 항로를 꿋꿋하게 개척해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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