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 차량매매, 2016년 전반기 소형차 압도적 1위..

아반테MD 22%증가, 뉴SM3 20% 증가..

그랜저HG -6%, 제네시스 -14% 감소..

 

올 1~2월 중고차 시장 차량매매를 조사한 결과, 경차와 준중형차의 판매가 증가한 데 반해, 중형이나 대형의 차량등은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중고 매매 사이트인 사랑방 카(car.sarangbang.com)에 따르면,

아반테MD는 전년대비 17%증가해서 거래량 1위고, 올뉴모닝은 전녀대비 22%증가, 뉴SM3는 전년대비 20%증가, 뉴스포티지도 37%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그랜저나 제네시스등 중대형 차량은 전년대비 감소추세를 보였다.

 

 

이는 기아 K7, 르노삼성 SM6등 신 모델이 돌풍을 일으켜 중대형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기존 소형대 차량 소유자가 신차출시에 차종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중고차시장 차량매매에 나선것으로, 그로인해 가격대가 저렴해졌기 때문에 구매자가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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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6년 1월까지만 예고되었던 개별소비세 헤택이 2월 초까지 연장되면서 새차를 구매하는 비율이 늘어나는 원인도 중고차 시장 차량매매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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