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볼만한곳 중에 한 곳인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우리주변의 환경을 이해하고,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2016광주문화행사인 박물관 숲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박물관 숲 이야기는 청소년과 가족, 일반인들에게 맞춤형 숲 해설과 오감으로 관찰하기, 놀이, 만들기, 전시관람 등의 테마로 구성됩니다.

 

또,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와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연두빛 마당 매향답청, 박물관 숲에 깃들어, 오감으로 만나는 자연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선정하여 오는 2016년 3월 12(토)부터 10월 8일(토)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박물관 정원과 인근 숲에서 진행됩니다.

 

광주 가볼만한곳을 찾지 못했던 분들은 이 곳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문화행사를 체험해보면 좋을 듯 싶네요.

 

 

매회 90분씩 진행되는 박물관 숲 이야기는 산림문화 연구서 정숙희, 정영아 강사가 진행하며, 회당 40명 내외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http://gwangju.museum.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 대상: 40명 이내(가족당 2~4인)

* 기간: 2016년 3월 12일(토)~10월 8일(토) 매월 2주 토요일

* 시간: 14:30~16:00/ 90분

* 장소: 국립광주박물관 정원

 

 

* 세부 프로그램

- 3월 연두빛 마당 매향답청

- 4월 박물관 숲에 깃들어

- 5월 오감으로 만나는 자연

- 6월 나무랑 인연 만들기

- 7월 자연무늬 디자인

- 8월 흙으로 만드는 선물

- 9월 회화 속 꽃과 곤충

- 10월 나뭇잎의 변신. 색깔 요정을 찾아라

 

2016광주문화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광주 가볼만한곳 중 한 곳인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숲 이야기를 들으면 감성이 마구마구 쏟아질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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