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16년 광주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쏟아진다고 한다.

 

요즘 재개발, 재건축 추진이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동, 광천동, 운암동, 우산동 등....

이에 광주 아파트가 대거 분양을 할 예정이어서, 일부 광주 아파트값이 하락한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주 아파트 시세는 '약보합세'를 유지한다고 전망했다.

 

즉, 올해 2015년 광주 아파트 시세와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전문가 얘기를 빌리자면, 아파트 실소유자면 집값 폭락과 미분양 급증을 우려해 전세로 지내기 보다는 아파트를 매매하여 주거안정을 택하는 편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실수요자말고 투자자들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심 재생에 따른 개발투자를 병행하는 것도 좋을 거라는 전망도 내놨다.

근래 3~4년동안 광주 아파트 시세는 무서운 줄 모르고 계속 올랐다. 신혼부부나 집을 원하는 실 수요자에겐 광주 아파트의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고 이야기들 한다.

 

▲ 재건축이 추진중인 광주 운암3단지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은 광주 아파트 시세가 다른 타 도시 아파트 시세보다 저평가되었다고 본다.

아직도 오를 것이고, 각종 국제대회와 광주라는 브랜드를 잘만 매칭 시킨다면 광주 아파트 시세는 계속 오를 것으로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광주 아파트 시세 폭락론을 너무 믿지말고(주위에 광주 아파트 값 넘 많이 올랐다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광주 아파트 시세가 더 오르기 전에 매매를 하라는 것이다.

 

 

광주 사랑방 25주년 기념 부동산 세미나에 많은 광주시민들이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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