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를 목격하면 어떻게 제보해야 하나요?

UFO, 미확인 비행물체는 아직도 신비스러운 단어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보셨다면 아마 국가 차원에서 여러분에게 큰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아주 크~~~~~~게!!!

 

그래서 UFO를 보고 확신이 들면 바로 목격한 즉시,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됩니다.

하지만, 괜히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 주저하시는 분이 많을 걸로 예상되고요.

그럼, UFO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제보를 해야 할까요?

 

1. 객관적으로 관찰일지를 씁니다.

     

 

UFO를 보면 바로 종이나 핸드폰으로 기록합니다.

빠르면 더 좋습니다.

  • 그때 그 시간에 바로 적습니다.
  • 또 중요한 게 있는데, 옆에 친구나 지인 등 증인이 한 명 이상 되어야 합니다.
  • 나만 봤다고 하면 거짓말일 거라 생각하는데...
  • 다른 사람도 봤다?! 그러면 좀 더 사실일 경우가 많잖아요.
  • UFO를 봤다고 기록할 때 시간하고 위치, 몇 개를 봤는지 정확하고 신속하게 해야 합니다.
  • 사람의 기억이라는 게 빨리 망각의 세계로 빠져드니까 바로 적으세요.
  • 또, 얼마나 밝은지, 색은 어떤 색인지, 얼마나 빨리 움직였는지, UFO가 이륙하는지 착륙하는지 세세하게 적으세요. 그래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안 받으니까요.
  • 그런 다음, 모양이 접시 모양인지 모자 모양인지, 토성처럼 물체에 고리가 있는 형태인지... 자세하게 적으세요.

 

 

  • 아 맞다.
  • 그 날 날씨도 중요하니까 날씨도 적으세요.
  • 날씨가 좋을수록 시야가 확보되니까 이 UFO를 목격한 이야기의 신뢰성도 높아집니다.
  • 흐린 날이나 비 올 때, 하늘이 약간 왜곡되어서 보이는 경우 UFO라고 생각되는 물체들이 보일 수 있으니까요...
  • 날씨가 좋을 때 UFO가 나타나는 게 중요하겠죠? ^^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 보자마자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으세요..
  • 그런 다음 관찰일지에 내용을 적는 거 아시죠?
  •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지 마세요.
  • 그냥 무편집본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 UFO를 본 당시에 몸상태나 심리 상태도 중요한 것 같아요.
  • 그때 안경이나 눈에 뭐가 붙어있어서 착각할 수도 있고, 감기약을 먹고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하늘을 볼 때 이상한 게 보일 수가 있거든요. 

 

2. 관찰일지를 관계기관에 제출한다.

  • 관찰일지를 객관적으로 자세하게 썼다면 이제 관계기관에 제출해야 하는데요.
  • 어디에 제출할지 궁금하시죠..

  • 먼저, MBC나 KBS, SBS 등 지상파 방송국이나 YTN, 종편채널 방송국에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첨부해 관찰일지와 함께 제보하면 됩니다.
  • 신빙성이 있다! 그러면 아마 방송국에서 방송할 거예요.
  • 그리고 전문가나 교수님들한테 문의해보고 인터뷰도 찍고요. 
  • 그리고 UFO를 봤다는 이야기를 들으러 당사자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겁니다. 
  •  
  • 만약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은 게 있다면 유튜브에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조회수가 쫌 나올 걸요.
  • 신기한 장면이고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잖아요...

 

근데요.

UFO를 봤다 하면 먼저 의심하잖아요.

뭐 잘 못 본거네.. 거짓말하지 마라. 그리고 심하면 욕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UFO를 봤다면...? 

바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자세한 내용을 기록한 다음에,

방송국에 제보를 하던지 유튜브에 올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상한 건 같이 봐서 사실인지 아닌지 따져봐야 되잖아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