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광고배너를 한번씩 단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아이라이크클릭이라는 바이럴마케팅 회사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전에 블로그 사이드바에 달아본 적이 있다.
그 아이라이크클릭 한 귀퉁이에 아이라이크 스폰서애드라는 배너광고를 달아주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번에 독립(?)해서 서비스한 것 같다.
쫌 지났나..난 왜 이제 알았지?
암튼 아이라이크클릭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서비스가 없어졌다. 한참을 찾아봤는데 없었다.
속으로 이거 또 먹튀 아녀? 하고 욕은 욕대로 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검색해서 다시 찾아봤다.
"스폰서애드"
따로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닌가?
부랴부랴 다시 배너광고 링크걸고 이 것 저 것 사용해 봤지만 수익률은 글쎄올시다~~~! 였다.
그런데 이번에 신규 서비스를 오픈했단다.
"cuturl 서비스"
이게 뭔고 하니?
일반적인 광고 노출형태가 아닌 단축 인터넷주소 경로를 활용한 신개념 광고 상품이란다.
개별적인 블로그에 단축 URL을 생성해 주고 그 주소를 클릭하면 랜딩페이지 내에 광고가 노출되는 서비스...
쫌 생소하다. 그쵸?
기존 배너광고는 배너를 클릭하면 되는데 이건 URL를 클릭하는 것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일단 이게 수익률이 좋더란다. 왜?
내 블로그 주소가 http://kyk95.tistory.com 이다. 근데 스폰서애드에서 http://cuturl.me/u2aOMU 이라는 주소를 배정해주는 거다.
이 cuturl 주소를 널리 인간을 이롭게(홍익인간 정신) 퍼트리면 이 주소로 내 블로그로 사람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면 내 블로그 최상단에 스폰서애드 광고배너가 주구장창 쭉~~~~ 계속 떠 있게 되면서 노출이 계속 된다는 것이다.
다른 카테고리를 들어가도 쭈~~~~~~욱...
그만큼 노출이 잘 되면서 클릭률을 높이는 방법인 것 같다.
아직도 모르겠다고?
밑에 사진을 보자.
그림을 보면 주소창에 cuturl.me/u2aOMU이 http://kyk95.tistory.com대신에 써져 있고, 블로그 상단에 스폰서애드 배너광고가 계속 떠있다.
일단 이 cuturl 서비스 오픈 포스팅을 하면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준다. 추첨을 통해 50명...대박~~~!
스폰서 애드라는 바이럴마케팅 회사도 궁금하지 않는가? 궁금하지 않다고 그래도 소개한다.ㅎㅎ
그림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보라.
다양한 광고 노출법도 소개해 놨다. 보라..
이 쯤되면 관심 없는 사람도 궁금할 것이다.
"cuturl 서비스 오픈 포스팅 이벤트"
나도 잘 몰랐지만 앞으로 잘만 이용하면 괜찮은 서비스인 것 같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 블로그 주소의 또다른 이름은
더 자세한 내용은 스폰서애드(http://www.ilikesponsorad.com/)에 문의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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