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가족뉴스도 만들고,

영화도 보고, 광주의 역사 골목도 탐험하자!

- 여름방학 맞춤형 특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무료 운영 -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름방학이 다가왔다.

학교와 학원만 다니던 아이들에게 뭔가 특별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희소식 하나!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가 부모님들의 고민을 말끔히 씻어줄

특별한 무료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로 “여름방학 맞춤형 특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네마 골든벨><미디어골목 탐험대><가족뉴스 만들기>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가족뉴스 만들기>는 영상이나 라디오로 우리 가족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자녀들이 오순도순 나누는 정다운 이야기나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다.

 

가족 구성 유형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가족 이야기를 영상교실과 라디오교실을 통해 만들어보고

그 결과물은 영상파일과 녹음파일로 고스란히 담아갈 수 있다.

 

 

 

 

<시네마 골든벨>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 극장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영화감상과 함께 영화 비평 수업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화에 대한 재해석을 놓고 토론해보는 알찬 시간이다.

 특히 영화를 보고 나서는 관련된 다양한 퀴즈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볼 수 있어

자녀들 뿐 아니라 부모님이 함께 참여해도 좋은 유익한 시간이다.

 

 

 

 

<미디어골목 탐험대>는 초등 고학년에서부터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광주의 근대사가 살아 있는 양림동 골목을 미디어를 통해 탐험하는 내용이다.

카메라를 들고 골목길을 찾아다니면서 양림동 골목이라는 공간이 주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미디어와 함께 느껴볼 수 있다.

 

<미디어골목 탐험대>와 <가족뉴스 만들기>는 오는 8월 3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시네마 골든벨>은 오는 8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로 문의하거나(문의전화 062-650-0336)

홈페이지 (www.comc-gj.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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