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인 커피마운틴이란 가게에서 열심히 촬영중인 김피디...
옆에 나실장님이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중간에도 김피디는 더 진지한 자세로 카메라를 들고 있다..
근데 엄청 손 떨리는 거 겨우 참고 ..사장님의 원두커피 만드는 장면을 세세하게 찍었다..
분위기는 좋은 곳..하지만 광산구 우산동에 있다는거...넘 멀어....
시내에 체인점내면 그 때 가서 먹어보리라....
사장님의 너그러운 맘으로 원두커피 두 봉지를 받아들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다...
이놈의 카메라 게인땜에 무지 고생했다는거....남들은 모를거여...
세세함이냐...화사함이냐...이 둘을 가지고 고민했다는거....노출...정말 어느 하나라도 포기하고 싶지않았다..
하지만 게인을 낮춤으로서 세세함을 살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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