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일정, 시장 ‘뜨겁다’-광주광역시 2분기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등 13개 단지 5642세대 공급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일정,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잠시 주춤했던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아파트 분양몰이에 나서기 때문이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srbhome.co.kr)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중 아파트 분양일정, 시장규모는 13개 단지 5642세대에 이른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견본주택 문을 연 신(新)일곡골드클래스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5곳에서 아파트 분양 중이거나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 19일 1순위 청약접수한 북구 삼각동 신(新)일곡골드클래스는 2016년 5월2~4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1263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또 최고 42층에 달하는 초고층 높이로 주목받고 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광주 분양의 핫 플레이스 '용두동' 뜬다. 편에서 시작된 2016년 아파트 분양일정이 2분기를 접어들면서 그 열기가 대단하다.

 

또한, 2016년 광주 아파트 시세 '약보합세' 전망. 편에서 올해 광주 아파트 물량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쏟아진다고 전망한 만큼 그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한다.

 

 

 

아파트 분양일정 -광주광역시 2분기 현황

 

KTX호남선과 광주도시철도 1호선의 더블역세권 혜택을 내세운 KTX역 모아엘가도 같은 날 공개된다. 모아엘가는 이곳 아파트 분양일정을 마친 후 6월 초쯤 하남3지구 모아엘가 더 퍼스트 아파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동구 계림동 태성아름진과 북구 오치동 비리치타운이 견본주택을 각각 오픈한다.

 

그 후에 전세난을 해소해줄 올 전세 아파트와 재건축아파트, 지역주택조합 등이 기다리고 있다.

 

5월 초 아파트 분양 예정인 서구 쌍촌 엘리체는 쌍촌주공을 재건축한 단지로, 602세대 규모다.
 
첨단대라수는 광주 최초의 뉴스테이로, 모든 세대가 전세로 이뤄졌다. 첨단대라수는 광산구 쌍암동 689-2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전용면적 59·80㎡ 300세대로 구성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분양일정도 있다. 광산구 우산동 663-1번지, 무진대로 인근의 ‘무진위멤버타운’이 1차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83·84㎡ 599세대이며, 시공사는 아직 선정되지 않은 상태다.

 

또 광산구 송정동 숲안애 147세대도 5월 중 아파트 분양일정 계획이 있다.

 

이어 6월에는 서구 광천동에 들어설 주상복합 쌍둥이 빌딩으로 관심을 모아온 광주 써밋플레이스가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다. KBC광주방송이 시행사로 나서는 광주 써밋플레이스는 246세대 규모다.

 

이 밖에 동구 소태동 지원2-1구역을 재개발한 골드클래스가 5~6월께 아파트 분양일정을 조율 중이며 산수동 광신프로그레스도 6월 아파트 분양시장에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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