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토건, 창사 70주년 기념식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려...

남화토건이 창사 70주년을 기념해 광주 라마다 호텔 4층 연회장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남화토건 임직원과 협력업체, 최고 경영자 지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남화토건의 창사 70주년을 축하해 주였다.


남화토건을 최상옥 회장이 1946년 전남 화순역에서 창업한 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20세의 젊은 나이로 건설사를 창업한 최상옥 회장은 올해 90세이다.

이날 주제는 70 80 90 이었다.


70주년에 두 형제 경영인의 나이를 나타내는 의미다.

최상준 부회장의 나이 80과 최상옥 회장의 나이 90을 70주년과 같이 나타냄으로서 창사 70주년까지 형제 경영인이 서로 동고동락하면서 기업을 일으켜 세움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남화토건 80주년때는 80 90 100이라는 숫자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남화토건, 지성의 행로가 아름답다


이날 최상준 부회장의 기념사에서는 "지난 날 오직 성실경영으로 기업을 이끌어왔지만, 앞으로는 성실한 삶에 플러스 알파를 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건설산업의 관리/시공에서 차원 높은 과정을 설정하고 그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남화토건, 창사 70주년 기념식은 출판기념회와 같이 치뤄졌다.

남화토건 70년사, 길을 찾아라, 2017 남화 소식지, 아름다운 동행 이 4권과 말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남화토건이 되기를 기원한다. 


남화토건 창사 70주년을 기념하며...



기념식이 끝나고 라마다호텔에서 부페를 먹었다.


평일런치 33,000원짜리...

하지만 굳이 여기서 부페를 먹는 거는 막지 않겠지만, 평일런치는 다른 곳에서 드시길...

초밥부터해서 음식은 대체로 맛있는 편이다. 

더 알고 싶으면 아래와 같이 내용을 확인하길 바란다.




하지만 그 가격으로 먹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참고로, 주말에는 4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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