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카카오톡으로 전기요금도 낼 수 있다?

- 국내 최초 카카오톡(모바일메신저)을 활용해 공공요금(전기요금)청구수납 서비스 본격 시행

- 카카오톡 업데이트 후 카카오페이 '청구서'에서 전기요금 확인납부 가능

- 한국전력공사가 고객 편의성 높이는 서비스 제공

 

한국전력은 (주)카카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기요금 청구수납 서비스를 개발 2016년 2월 19일(금)부터 시행한다네요.

 

한전은 국내최초로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한 전기요금 청구수납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여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핀테크(FinTech)

- IT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

 

카카오톡으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는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카카오페이 '청구서' 항목이 새로 생겨 이를 통해 전기요금 청구내역을 확인하고 요금납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한전의 '고객번호'와 '고객명' 두 가지 고객정보만으로 카카오톡 전용 전기요금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카카오페이에서 전기요금을 납부하는경우 최초 1회 핸드폰 본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겠네요..

 

앞으로 모바일 생태계가 발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카카오톡으로 전기요금을 편리하게 낼 수 있는 서비스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