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방장관 "플루토늄 검출 매우 심각한 일"(독도가 니네땅이라고 외치는게 더 심각한 일이여~!)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29 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부지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된 데 대해 "연료봉이 일정 정도 녹았다는 걸 뒷받침하는 일로 매우 심각한 사태"라며 관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농도는 대기권 안에서 행해진 핵실험으로 일본에 떨어져 환경 중에 존재하는 플루토늄과 비슷한 정도지만, 종류는 다른 게 섞여  있다"며 "핵연료에서 나왔다고 생각되는 종류가 검출되고 있다. 연료봉에서 나왔다는  점은 거의 틀림 없는 듯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변의 물웅덩이에서 강한 방사선이 검측됐다는 점과 함께 연료봉이 어느 정도 녹았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것이다"며 "매우 심각한 사태이며, 주변의  영 향을 저지하고 수습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더 짙은 농도의 플루토늄이 검출되면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계속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다"고도 언급했다.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이날 원자로 터빈실과 바닷가를 잇는  배 관 터널에 방사선량 수치가 높은 물이 차있는 것과 관련해 조사를 강화하라고  지시 했다.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은 이날 오전 내각회의 후 기자단에게  "고방 사능 물을 제거하는데 필요하다면 자위대를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원자로에 물을 주입해 노심을 냉각하는 작업은  계속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 주변 바다의 방사성 물질 농도는 낮아졌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28일 원자로 5, 6호기 배수구 북쪽 50m 거리의 바닷물을  검 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 농도는 법정 기준치의 665.8배로 전날(27일)의 1천150배보다 묽어졌다. 1∼4호기 배수구 쪽도 27.9배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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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이제 플루토늄까지 나온겨? 요오드 세슘도 모잘라 이제 플루토늄까지 나오면 어떻하냐..일본..빨리 조치를 취해라...강원도에서 너희들 방사능 물질 나오고 서울도 검출되었데...봄이라 가뜩이나 황사땜에 코가 시킨거리고 차 더러워지는데 그 위에 방사능으로 코팅까지 해줄라고? 이거 뭐 중국 일본 너희들땜에 금수강산 푸르른 우리 대한민국은 병들고 있다...제발...
이시점에 백두산도 폭발한다고 하니..이건 뭐 아주 난리 났구만 난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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