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지구 롯데아울렛 건너편 7080세대들이 가볼만한 LP카페가 있다..

' 나마스테' 인도말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을 가진 카페다..

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반갑게 나마스테로 인사를 건네는 직원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서 커피를 맛 본 소감은 진하고 고소하다라는 솔직한 심정이다.

 

그리고 가격은 3000원..일단 싸다.. 고급스러운 빈티지 스타일에 가격이 세다라는 고정관념을 이 커피를 먹음으로서 조금 덜어내는 느낌을 들었다.

 

 

 이 카페는 7080세대들이 공감할만한 분위기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꾸몄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그 시대를 풍미했던 잡지 진열대..

지금은 없어진 스크린 로드쇼등등...영화 음악 TV관련 잡지책들...

 

 이카페의 메인 스테이지...바로  LP포터블..

사장님이 직접 DJ씽을 해주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게 이카페의 매력 중의 큰 매력...

 

 이 곳 라마스테 카페에서 7080의 추억을 잠시 느껴보자.

 

이 곳과 비슷한 맛집이 있는 곳은?

다른 메뉴는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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