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스토리/광주이야기
안경의 역사를 알려거든,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오라.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일상의 소품 전시회 ‘안경 이야기’ 개최 - 12월말까지, 안경·화보 등 유물 전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3일부터 12월31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현대인의 일상소품인 안경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작은 전시회 ‘안경 이야기’를 개최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내용을 살펴보세요.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와 한말의 안경, 수정을 깎아 만든 안경알, 안경다리를 두 번 접을 수 있는 안경인 ‘학슬’, 상어가죽으로 감싼 안경집 ▲조선풍속사진첩, 파리만국박람회 화보, 안경을 쓴 채 외국인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노인을 그린 화보 등 안경 변천사와 일화 등이 소개됩니다. 이들 전시물은 최근 시민들이 기증하거나 올해 박물관이 자체 구입한 유물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안경은 임진왜란을 전후로 사용하기 시..
2020. 11.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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