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겨울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미디어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바쁜일과로 미디어교육 기회를 놓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제작 기초프로그램도 운영, 최근 1인 미디어제작 활성화에 따른 미디어인력 저변 확대에도 힘쓴다.

 

먼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겨울방학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상과 라디오로 만드는 가족뉴스'가 있다.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2인 이상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과 라디오 매체별로 각각 운영하며 우리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작해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지역의 숨겨진 문화와 역사를 알려주고 싶다면 '미디어 골목탐험대'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광주 양림동 골목 탐험을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미디어 스토리텔링까지 배울 수 있어 방학 시즌마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영상제작 기초'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근 1인 미디어제작자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단기간에 영상기획과 촬영, 편집 등 제작 전반에 걸친 기초 교육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겨울방학 미디어교육 특별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062-650-033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comc-gj.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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