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제2회 전국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 선도 청년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합니다.



전국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제2회 광주광역시 동구청장배 청년창업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9월 19일 광주광역시 동구 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광주형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전국청년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포스터  <광주광역시 동구청 제공>



특히 올해는 지난 대회 성과평가를 통해 참가 범위를 만 15~39세로 확대하고, 형평성 확보를 위해 예비 청년창업자와 창업자를 구분해 신청 및 심사를 추진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환경 조성과 충분한 멘토링 시간 확보를 위해 본선 참가팀을 24개 팀으로 제한할 계획입니다.

동구는 9월 11일까지 경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신청을 받고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팀 24팀을 선발합니다.

 

 

 

본선 참가팀에게는 대회 당일 전국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현장에서 젊은이들의 아이디어 컨설팅을 지원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종 본선 진출 8개 팀을 결정합니다.

본선 심사에는 참가 청년이 참여하는 투표 결과와 전문가의 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순위가 결정됩니다. 대상팀에게는광주광역시장상과 부상으로 1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는 등 8개 팀에게 총 32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에서 특별상을 후원해 청년들의 도전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그리고 본선입상자에게는 향후 동구 창업지원센터 입주공고 시 가점을 부여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 연계 및 멘토링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판 뉴딜을 광주가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면서 올해 처음 지정된 청년의 날에 개최되는 대회이므로 전국의 젊은이들이 동반 성장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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