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론다 번 (살림Biz,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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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체중58kg으로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2년간의 추잡한 환경속에서 건강도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월급도 못받아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고생도 했습니다.
몹쓸병도 걸렸습니다. 아는 분은 다 알기에 여기엔 안쓰겠습니다.
하루에 5000원의 돈만 썼습니다.토요일과 일요일은 돈 아예 안써서 한달을 10만원으로 버텼습니다.
이런 고생을 사서 했습니다. 왜 일까요? 바로 방송에 미쳤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에 4일 날새고 담배는 하루에 1갑에서 2갑정도 골초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방송에 미친 저는 폐인으로 가는 지름길을 계속 걸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몸에 이상징후가 보이더군요...
화장실에서 온 몸을 떨어가며 담배를 한 모금 빨고 거울을 봤습니다.
하지만 거울에는 다른 사람이 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병든 환자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더이상 이 생활을 계속 할 수 없다는 것을.....
그 길로 바로 광주행 버스를 탔습니다.
이 생활상을 지인들에게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작년 저의 모습을 보는 분들은 저에게 위로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70kg으로 몸무게도 불고 담배도 끊는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새로운 직장도 얻었구요..
건강도 되찾았습니다.

이제 얘기해야 할 것 같군요...
작년 2004년 저에게 이로움을 주신 분들....
2005년 행운이 함께 할 겁니다.공부하시는 분들..좋은 결과 있겠고,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더욱 더 많은 돈을 벌것이며, 솔로이신분들은 좋은 인연 맺을 겁니다.
한 예로, 저랑 같이 방송에 미치다가 다른 길을 알아보는 친구에게 기원했습니다. 잘 되게 해주시라고....
그 후 7개월만에 경찰에 합격해서 저에게 전화를 하더군요.
그때 너의 그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반면, 저에게 상처와 실연을 준 분들...
2005년과 2006년 최대한 몸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에게 햬꼬지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안좋은 결과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한 예로, iTV있잖습니다.
그 iTV에 저에게 나쁘게 하는 피디가 있었는데 저 나오고 난 후, 성희롱죄로 회사에서 짤리고 구속됐습니다. 그리고 그 굳건한 iTV도 망했습니다.
또 프로덕션에도 있었는데 나 나오고 나서 두 곳 다 망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나오고 난 후, 망했으면 좋겠다는 무언의 기도를 했던 결과입니다.
저는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신이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계속 계시를 내립니다. 착하게 산 대신 저에게 이런 능력을 주었습니다. '너에게 않좋은 방향으로 이끈 사람을 저주해라, 그럼 내가 처벌할 것이다.' 저도 이런 제가 무섭습니다.
2004년 저에게 않좋은 쪽으로 찍히신(?) 분들...
지금부터 저주를 내립니다......
불행이 그대를 억누릅니다...
항상 일도 잘 풀리지 않습니다.
죽지는 않습니다.하지만 고통이 그대들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믿지 못 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안 믿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결과를 두고 보십시요..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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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용은 2005년 초에 그당시 느낌을 적은 내용이다..
몇일전,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었다. 단 한마디로 요약된 책...
바로, 유인력의 법칙....
'내가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나에게 이로운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 것이며, 내가 나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나에게 해로운 사람들이 들끓게 될것이다.'라는 내용이다.
이때 그 법칙을 알았다..책을 읽고 나서 새삼 느꼈다...긍정적인 마인드....
인생을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겠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네티즌들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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