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작은처제의 생일파티가 집에서 이루어졌다..

1차는 보성녹계라는 식당에서 닭고기를 먹고 2차는 울집으로 고고..

집으로 오는 길에 생일파티에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케잌을 사기로 했다.

일반 빵케잌도 맛있지만 아이스크림 케잌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집근처 베스킨라빈스로 향했다.

아이스크림중 가장 크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케잌을 집었는데 바로 해피큐브 9가지 맛으로 샀다.

 

 

열렬한 축하속에 생일축하곡이 끝나고 본격적인 아이스크림 흡입이 있었다.ㅎㅎ

어쩜 이렇게 9가지 맛이 오묘하게 조합되어있을까하는 찰라...

민트맛의 아이스크림은 도저히 입을 댈 수가 없었다. 왠지 치약맛이나 껌 맛나는 느낌이 기분을 참 묘하게 만들었다.

 

모두 아이스크림 케잌에 몰두 한 나머지 2조각이 남았는데....

바로 가운데 자리의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조각과 아까 말했던 민트향 났던 아이스크림 조각..

가격은 33000원.

 

 

할인은 원래 LGU+멤버십할인이 되었는데 2013년엔 할인종료..

완전 제 가격 주고 샀다.ㅠㅠ

하지만 맛있어서 봐준다.. 그값 어치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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