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케이블방송사는 2012년 1월 16일 오후 3시부로
지상파(KBS2)방송의 송출을 중단합니다.


지상파방송의 케이블방송 재송신 금지처분의 일환으로 방송을 못하게 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바랍니다.


지상파방송은 공기와 물과 같이 우리국민 누구나 무료로 누려야할 보편적 서비스입니다.

난시청등으로 90%의 국민들이 유료방송으로 지상파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KBS2, MBC, SBS 지상파 3곳은 케이블TV 가입자당 연간 1만원의 시청료를 추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청자의 힘으로 지상파 유료화를 막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KBS에 매년 3만원의 수신료를 납부하고,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을 통해 수조원의 광고수입도 안겨주고 있습니다.

케이블TV가입자들도 지상파방송을 추가 비용 없이 시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즉, 우리는 지상파방송 유료화에 반대하여야 합니다.

<지상파방송 유료화 반대 온라인 서명하기>
http://www.kcta.or.kr/issue/issue_06.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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